향기가 백리까지 퍼지는 나무, 백리향

강한 향기를 지닌 백리향, 국립생태원 고산생태원에서 개화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4-28 15:4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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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태원은 향기가 백리까지 퍼진다는 백리향이 야외 전시구역인 고산생태원에서 개화했다고 밝혔다.

 

▲ 고산생태원에서 개화한 백리향 <사진촬영=국립생태원 야외식물부 서동진 과장>


백리향은 강원도, 경상남북도의 햇빛이 잘 들고 키 큰 식물들이 없는 산 정상이나 바위지대에 분포하며, 석회암지대에서 비교적 흔하게 자란다.

줄기는 곧게 서지 못하고 비스듬하게 서거나 땅위를 기면서 자란다. 꽃은 6~8월에 분홍색으로 피고, 가지 끝에 머리 모양으로 달린다.

백리향은 꽃이 아름답고, 강렬한 향기가 나기 때문에 관상용으로 이용하거나, 요리에 향신료로 이용되고 있다.

백리향(百里香)이라는 이름은 ‘잎과 줄기에서 나는 강한 향기가 백리를 간다’는 의미로 붙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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