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는 연안관리 정책에 대한 교육ㆍ홍보를 위해 2015년 (사)한국연안협회를 연안교육센터로 지정하고, 연안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해양분야 전문기업, 대학생을 중심으로 교육‧홍보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이에 더해, 초‧중등학생부터 연안을 이해하고 연안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교육 프로그램을 개설하게 됐다.
초‧중등학생 대상 교육프로그램은 학생들이 교육을 편리하게 받을 수 있도록 온라인 강의(4과목)로 진행되며, 학생들의 흥미를 끌 수 있는 온라인 게임, 교육 동영상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다.
온라인 강의에서는 ‘바다는 누가, 어떻게 관리할까?(해양공간관리)’, ‘바다는 언제 가장 위험할까?(해수면 상승)’, ‘바다여행하기 좋은 곳은 어디일까?(연안경관ㆍ해양생태)’ 등 익숙하지만 초‧중등학생들이 그간 접하기 어려웠던 소재를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하는 주제의 강의들이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교과과정(5~6학년 사회-우리국토의 자연환경) 등과 연계되도록 구성해 교육 효과를 더욱 높였다.
또한 해안선의 개념과 해수면의 변화 등 연안에 대한 상식을 ‘연안알기 OX퀴즈’로 제작해 스마트폰으로 풀어볼 수 있도록 하고, 바다를 여행하면서 경험한 환경 문제와 더불어 바다를 지키기 위해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안하는 동영상 콘텐츠도 마련돼 있다.
온라인 게임과 교육 동영상의 경우 만족도 조사를 통해 프로그램 참여를 인증하면, 오는 12월 23일까지 추첨을 통해 약 400명에게 온라인 상품권을 지급한다.
이번 교육은 온라인(Zoom 또는 Webex)을 통해 연중 무료로 운영하며, 학교(학급), 도서관 등 지역 교육기관 어느 곳에서나 연안교육센터에 전화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자세한 교육프로그램 내용과 관련 자료는 연안교육센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별도 협의를 통해 방문교육 진행도 가능하다.
해수부와 연안교육센터는 앞으로도 아이들이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바다를 배경으로 한 학습 만화, 연안과 관련된 직업을 소개하는 직업체험 프로그램, 오감으로 연안을 체험할 수 있는 꾸러미, 영상 등 다양한 교육 컨텐츠를 제작해 보급할 계획이다.
황준성 해수부 해양공간정책과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초‧중등학생들이 다소 낯설게 느껴질 수 있는 연안에 대한 지식과 가치를 알게 될 수 있기를 바란다”면서, “연안과 관련해 다양한 배움과 체험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콘텐츠 개발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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