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황원희 기자] 최근 이스라엘에서 연구된 바에 의하면 기후변화가 이미 남반구에 2080년까지 겨울 폭풍을 상당한 수준으로 심화하고 있음을 발견했다.
와이즈만 과학연구소(Weizmann Institute of Science)가 네이처 기후변화(Nature Climate Change) 저널에 발표한 이 연구는 기후 변화를 더욱 잘 모델링하고 예측하기 위해 30개의 거대하고 복잡한 컴퓨터 네트워크를 사용해 연구를 수행했다.
남반구에서 인간이 초래한 겨울 폭풍의 심화에 대한 이전의 예측과 현재의 폭풍 관측을 비교함으로써 "암울한" 현실이 예상보다 훨씬 심각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그에 따르면 최근 수십년간 폭풍의 강도가 이미 2080년에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는 수준에 도달했다는 것은 명백해졌다. 연구소 관계자는 “현재의 기후 모델이 최근 수십년 동안 중위도 푹풍 궤도의 강도를 심각하게 과소평가하고 있음을 보여준다”고 밝혔다.
"겨울 폭풍은 며칠밖에 지속되지 않는 기상 현상으로 각각의 폭풍은 많은 기후적인 무게를 가지고 있지 않다. 하지만, 겨울 폭풍의 장기적인 영향은 장기간에 걸쳐 수집된 누적 데이터를 평가할 때 명백해진다“고 관계자는 밝혔다. 즉 폭풍이 대기 중의 열, 습기, 운동량의 전달에 영향을 미치고, 결과적으로 지구의 다양한 기후 지역에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한가지 예로 폭풍의 역할은 지구 극지방의 온도를 조절하는 역할을 하는데 겨울 폭풍은 열대지방에서 극지방으로 열 전달의 대부분을 담당한다. 그 역할이 없다면 평균 극지방 온도는 약 30°C(54°F) 낮아질 것이다. 또한 현재의 추세는 "향후 수십 년 동안 남반구의 사회에 현실적이고 중대한 위협"을 제기하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 연구는 지금까지 북반구보다 남반구의 강도가 더 강했기 때문에 남반구의 폭풍만 조사했다고 말했다. 만약 이 추세가 지속된다면, "우리는 앞으로 몇 년과 수십 년 동안 이곳에서 더 중요한 겨울 폭풍의 강도를 관찰하게 될 것"이라고 연구진은 알렸다.
이 연구는 이러한 갑작스러운 변화가 기후 패턴의 자연적인 변화 때문인지 아니면 인간의 활동과 같은 외부 요인에 의해 야기된 것인지에 대해 조사했고 지난 20년 동안 폭풍우가 내부 기후 행동만으로 설명할 수 있는 것보다 더 빠르게 심화되고 있다는 것을 알아냈다고 말했다. 또한 왜 현재 모델들이 폭풍의 변화를 정확하게 예측할 수 없는지를 조사했는데 그것은 대기 제트기류의 변화 때문이라는 것을 발견했다.
그러나, 이 연구는 이러한 특정한 사건들을 예측하는 데 문제가 있었지만, 기후 변화에 대한 대부분의 현재 컴퓨터 모델링은 정확하다는 것을 발견했다. 또한 모델의 민감도를 조정해야 하는 한가지 매개 변수를 발견했는데 온도, 강수량, 해빙, 여름 폭풍 패턴의 변화는 모두 정확하게 시뮬레이션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번 연구결과는 놀라운 것으로, 향후 수십 년 동안의 기후 예측은 이전의 평가보다 더 심각하며, 이 경우 남반구에 심각한 영향을 미친다고 이 연구는 말했다. 따라서 이 지역의 기후 피해를 막기 위해 신속하고 결정적인 개입이 필요하다고 연구진은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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