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구 펫산업전문인력 펫푸드스타일리스트, 펫패션전문가 양성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2-21 15:29:53
  • 글자크기
  • -
  • +
  • 인쇄

가족은 혼인이나 혈연으로 맺어진 사람들의 집단을 말하지만, 함께 사는 반려동물도 가족 안에 포함시키는 펫팸족 (Pet + Family)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코로나19로 인해 집에 반려동물과 머무는 시간이 증가하면서 온라인으로 반려동물 관련 상품의 판매가 증가하고 있다. 글로벌 시장조사기관 유로모니터에 따르면 한국 펫케어 시장규모는 2019년 16억 3300만달러, 2020년에는 17억 2900만달러로 성장하였고, 펫케어시장의 70%는 사료시장으로 점차 다양화되고 있는 추세이고, 용품시장도 6억 5840만 달러로 규모가 성장하고 있다.

동작구는 반려동물컨텐츠를 교육하는 하이펫스쿨과 업무협약을 시작으로 동작구 주민을 대상으로 펫푸드스타일리스트 15명, 펫패션전문가 15명을 선발하여 총 144시간의 정규수업과 모의창업 특강 32시간의 펫산업의 전문 인력을 양성하는 실무교육을 진행했다.

펫푸드스타일리스트는 애견수제간식창업을 목표로 하거나 취업을 원하는 교육생들이 개고양이 영양학과 시중에서 판매하는 자연식, 건조간식, 펫베이커리를 직접 실습하고 레시피를 개발할 수 있는 실무 수업을 중심으로 진행하였고, 교육생 중에 2명은 펫푸드의 전문가로서의 자질을 인정받아 타구의 펫푸드 사업부분에 전문가로 면접을 보아 당당히 취업을 했다. 현재 일부 교육생은 애견수제간식창업을 준비 중이다.

펫패션전문가는 반려동물의 핸드메이드 용품을 만들어보는 수업으로 굿즈 등을 만들 때 반드시 필요한 캐릭터디자인 수업과 가죽, 패브릭, 슈링클스 등 다양한 공예기법으로 옷, 리드줄, 고양이집, 악세사리 등 다양한 수공예품을 만드는 수업을 진행했다. 수업 수료 이후 동아리활동을 통해 창업 아이템을 개발하고 플리마켓 참여, 스마트스토어로 온라인 몰을 구축을 준비 중 이다.

동작구는 2019년 펫시터 양성과정을 운영하고, 2020년 펫시터 양성의 심화·전문가양성과정으로 펫푸드스타일리스트와 펫패션 전문가과정을 전국에서는 처음으로 실무중심의 교육과정을 운영하였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