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제리, 모로코 등 수익성 높은 북아프리카 시장 개척하며 선점효과 누려
대우건설은 23일 알제리에서 6억 4,300만달러(한화 약 6,834억원) 규모의 CAFC 오일 프로젝트(Central Area Field Complex Oil Project)의 EPC(설계, 구매, 시공) 일괄도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알제리 남동부 버킨(Berkine) 분지 지역에 일일 처리용량 32,000 배럴의 석유중앙처리시설(Central Process Facilities)과 부대시설을 건설하는 플랜트 공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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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주처는 알제리 국영석유공사인 소나트락(Sonatrach)과 이탈리아 메이저 석유회사 에니(Eni)의 계열사인 퍼스트 캘거리 페트롤륨(First Calgary Petroleums)이며, 대우건설이 단독으로 EPC를 맡아 34개월간 수행하게 된다.
대우건설 관계자는 "알제리는 대우건설의 주요거점시장 중 특정공종에 치우치지 않은 다각화된 사업 포트폴리오로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구축했다"며 "국내건설사 간의 경쟁이 치열한 중동에 비해 수익성이 양호한 알제리, 모로코 등 북아프리카 지역에 한발 앞서 진출해 선점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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