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베이도스(Barbados) 나라를 아시나요

2014 세계환경의 날 주최국, 수해 등 기후변화로 위태로운 섬나라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19 15: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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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세계환경의 날 주최국은 군소도서개도국 바베이도스(Barbados)다.

 

바베이도스는 약 430㎢ 크기에 27만여명의 인구가 거주하는, 카리브해의 섬들 중 가장 동쪽에 위치한 섬나라다.

 

섬나라 특징답게 바베이도스는 98km에 달하는 해안선을 끼고 있고, 섬의 남서 해안에 천연 항구인 수도인 브리지타운(Bridgetown)이 있다.

 

그 동안 열대 대양의 기후를 지닌 바베이도스는 운 좋게도 각종 폭풍우를 피해왔다.

 

 
그러나 지난 40년간 전세계적인 기온 상승으로 인해 바베이도스에도 역시 기온상승과 해수면 상승, 이에 수반하는 수해와 염수침입 및 기후 패턴의 변화의 한 가운데 위태로운 나라에 속하게 됐다.

 

 

이러한 기후변화는 각각 바베이도스 GDP의 2%와 15%를 차지하는 설탕산업과 관광산업 모두에 심각한 영향을 끼칠 수 있다.

 

바베이도스는 이러한 상황에 좌절하지 않다. 이미 오래전부터 카리브 지역의 녹색경제를 이끄는 선두자로 활동해온 바베이도스는 재생가능한 에너지의 사용을 장려하는 등 범국가적 전략 목표를 세우고 기후변화를 극복하기 위해 노력중이다.

 

유넵환경계획은 바베이도스는 고풍스러운 도시와 유구한 문화유산을 지켜 내야하고, 2014년 세계군소도서국의 해인만큼, 이들 섬나라를 지키기 위해 자발적인 자연보전 실천이 시작할 때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영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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