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식의 매력을 전파할 가이드북 발간

관광공사, 밀라노엑스포 계기, 한식을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설명
민경범 | valen99@hanmail.net | 입력 2015-04-20 15:1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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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식 가이드북(HANSIK)이 영어, 이태리어 2개 언어로 제작됐다.

한식의 매력을 세계인에 알리고 이를 통한 방한 외래객 증진을 위해 한식 가이드북(HANSIK)이 영어, 이태리어 2개 언어로 제작됐다.


한국관광공사(사장직무대행 김영호, 이하 관광공사)가 오는 5월 1일 개막하는 밀라노 엑스포에서 전 세계인을 대상으로 한식의 매력을 전파하기 위해서다.


한식 가이드북에서는 ‘맛과 영양이 균형 잡힌 건강한 에너지 음식, 한식’을 주제로, 한식에 담긴 철학과 과학, 다양한 한식의 특징과 문화를 외국인들이 흥미를 갖고 읽을 수 있도록 ‘스토리텔링’ 기법으로 설명하고 있다.


한국인의 자연저장소 ‘독’에서부터, 천년의 맛과 지혜가 담긴 ‘김치’, 한식의 맛과 영양을 배가시켜주는 ‘양념’, 조선시대 영조의 탕평책을 상징하는 ‘탕평채’, 왕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며 만든 ‘타락죽’ 등 대표적인 궁중요리 뿐만 아니라, 섬김과 사랑의 문화가 깃든 종가음식, 자연친화적 건강식인 사찰음식에 이르기까지 다채롭고 흥미로운 한식 이야기가 펼쳐진다. 


또한, 한국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소재도 소개하고 있다.

 

궁중음식체험식당, 종가음식을 재현한 ‘음식디미방’, 발우공양과 불교 수행자의 삶을 체험할 수 있는 ‘템플스테이’ 뿐만 아니라, 길거리음식·음식축제· 향토음식 등이 그것이다.


한국관광공사 홍보물제작번역팀 정혜경 팀장은 ‘한식가이드북 발간을 계기로 외국인 관광객의 한식에 대한 관심을 유도하고, 방한관광 활성화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민경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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