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진현 원장 건강칼럼] 소변보는 것이 두려운 사람들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8-04 15:0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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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일상생활 속 많은 변화가 일어났다. 여행은 물론이고 사람들이 몰리는 곳은 가지 않으며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인해 우울증이나 심리적인 스트레스를 받는 분들이 증가하고 있다. 이런 정신적인 스트레스는 면역력을 떨어뜨리기 때문에 여성분들은 특히 방광염에 걸릴 확률이 높아지게 된다.

방광염은 세균이 요도를 통하여 방광으로 들어가 소변을 자주 보는 증상 소변을 볼 때마다 아픈 증상이 나타나게 된다. 다른 질환에 비해서 치료를 비교적 쉽게 되지만 재발이 잦다는 특징이 있어 방광염 치료를 받은 후에도 일상생활에서 면역력 관리를 해야 된다.

여성의 경우 남성에 비해서 요도가 평균 14cm정도 짧아 장내에 세균이 회음부와 질 입구에 쉽게 증식할 수 있게 되고 성생활이나 임신 시 세균이 방광으로 들어가 상행성감염을 일으킬 수 있다.

단순 방광염일 경우에는 3~7일정도 완치가 되지만 심한 통증이 나타나거나 만성방광염일 경우 보조적인 치료를 하거나 7일 이상의 치료를 하기도 한다.

방광염 증상이 지속될 경우에 환자들이 삶의 질이 크게 떨어지고 우울증 및 과도한 스트레스로 인한 정신적 질환으로 발전될 수 있으니 증상이 나타난다면 일시적인 치료를 하는 것보다 정밀하게 검사를 한 뒤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방광염 치료 보다 중요한건 예방이라며 평소에 적절한 수분 섭취를 하고 소변을 참는 습관은 좋지 않으며 규칙적인 운동과 생활습관을 유지하는 것이 좋다고 하다.

<글 : 블루비뇨기과 잠실점 송진현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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