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주, 기술직업 교육 · 훈련 MOU 맺어

기술직업교육 및 훈련 분야 교류 통해 양국의 인적 기반 공고히 해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11-07 15: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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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기권 고용노동부장관과 호주의 이안 맥팔레인 산업부 장관이 기술직업교육·훈련 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전 세계 실업자 중 청년층의 비율이 약 40%에 이를 정도로 청년실업 문제가 세계적으로 심각한 수준이다. 하지만 호주는 청년실업률이 8.3%에 불과하다.

 

그 이유는 1970년대 공공직업훈련기관인 TAFE를 설립하여 산업체·지역사회와 긴밀하게 연계하며 현장실무형 고급인재를 육성한 덕분이다. 이에 한국은 지난 경험을 바탕으로 체계화된 호주의 선진 시스템을 교류하며 발전을 도모할 계획이다.


양해각서에서 주요 내용으로는 양국이 기술직업교육 및 훈련 분야의 교류와 협력을 공고히 하고, 국가직무능력표준 개발과 도제제도, 기술직업 교육 및 훈련 평가, 자격제도의 구축 등에 대해 양국의 경험과 도전 과제 등을 공유하며 상호 지원을 강화한다. 아울러 한국과 호주의 인력이 상대국에 원활히 진출할 수 있도록 양국 간 기술자격 상호인정 추진했다.


앞으로 양국은 기술직업교육·훈련(TVET) 제도 및 개선, 직무능력표준 개발 등 공동 관심 분야에 대한 정보 교환, 주요 전략산업 분야의 직무표준 및 자격에 대한 벤치마킹, 제3국에서 시행하는 프로젝트 협력, 회의·컨퍼런스 및 심포지엄을 통한 상호교류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간다.


또한, 이러한 협력활동 사항을 위해 대한민국 고용노동부의 직업능력정책관 또는 호주 산업부의 기술연계국장을 의장으로 공동작업반을 설치하기로 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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