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권위의 제네바 콩쿠르. 지난해 작곡 부문에서 최재혁군이 역사상 최연소 우승을 차지했다. 올해 11월 14일 제네바의 유서 깊은 연주 홀 Batiment des Forces Motrices에서 최재혁군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들어볼 수 있다.
제네바 콩쿠르는 전년도의 작곡부문 우승곡을 당해 년도 악기부문 경연에서 파이널결승곡으로 연주하는 전통이 있다. 이 전통에 따라 작년(2017) 작곡 부문 우승자인 최재혁의 클라리넷 협주곡을 클라리넷 부문 콩쿠르의 결승곡으로 연주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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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재혁군은 최연소로 제네바 콩쿠르 작곡부문에서 우승했다. |
전 세계 50여국에서 지원한 콩쿠르 지원자 중 예선을 통과한 42명의 클라리넷 연주자들은 11월 4일 첫번째 라운드를 시작으로 몇 차례의 경연을 거치게 되며 마침내 파이널리스트로 뽑힌 3명만이 결승 무대에 오르게 된다. 결승곡은 총 두곡이다.
최재혁의 클라리넷 협주곡 와 베버의 클라리넷 협주곡1번 (또는 크루셀의 클라리넷 협주곡 2번 중 택일) 이다.
예선을 통과한 클라리넷 연주자 중에는 김한을 비롯한 4명의 한국인이 포함되어 있다. 또한 이번 콩쿠르의 심사위원에도 한예종 채재일 교수가 포함되어 있어 제네바 콩쿠르에서 한국인의 위상이 높음을 가늠할 수 있다.
이번 클라리넷 콩쿠르의 결승 무대는 PiereBleuse의 지휘로 Orchestra de Chambre de Geneva가 함께할 예정이다.
최재혁은 현재 미국 줄리어드음악원 작곡과 석사과정에 재학중이며 지휘자로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있다. 화재가 된 최재혁의 클라리넷 협주곡은 지난 8월에 유니버셜 뮤직 코리아에서 디지털 싱글 음반으로 출시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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