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레미콘, 지역사회 상생 위해 기여하는 향토기업

자매마을에 12년째 장학금 전달 등 각종 선행 앞장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2-12 14:51:18
  • 글자크기
  • -
  • +
  • 인쇄

12일(목) 양구군 동면 덕곡2리 마을회가 마을회관에서 경로잔치를 개최해 김희중 동면장과 이백훈 이장, 주민 50여명 등이 참석한 가운데 (주)강원레미콘(대표 손창남)이 12년째 자매마을인 덕곡2리의 학생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강원레미콘은 이날 자매마을인 덕곡2리 마을회관에서 열린 경로잔치에서 이 마을주민들의 자녀들인 대학생 5명에게 60만원씩 300만원, 고등학생 10명에게 30만원씩 300만원, 중학생 7명에게 20만원씩 140만원 등 총 74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 마을 경로잔치를 위한 경비로 100만원, 마을 노인회(회장 박종문) 및 부녀회(회장 성은숙)에 금일봉도 함께 전달했다. 이에 발맞춰 마을 청년회도 경로잔치를 위해 돼지 1마리를 내놓는 등 마을을 위해 주민들과 자매기업이 마음을 모아 잔치를 벌여 주위의 귀감이 됐다.


㈜강원레미콘은 2004년 덕곡2리 마을과 자매결연 관계를 맺은 후 매년 장학금과 마을기금, 노인회 기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주민들의 경조사에도 적극 참여해왔고, 마을회관 주차장 조성과 마을공동 창고 건축, 농로 포장 등 마을의 각종 사업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는 등 적극 동참하며 가족과 같은 정을 나누고 있다.


2010년에는 남편과 사별한 후 시부모와 자녀 3남매, 시조카 2명 등 대식구들을 돌보면서 각종 아르바이트로 생계를 이어가고 양구군 문화관광해설사로도 활동하며 살던 일본인 가케미즈 후지코 씨에게 성금을 전달했고, 2009년에는 동면 원당리 이은정 씨가 척추측만증으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해 듣고 100만원의 성금을 전달하기도 했다.


또 ‘안나의 집’ 등 관내의 각종 복지시설에 대한 위문활동도 활발하게 펼치고 사랑의 연탄과 다문화가정 지원금, 불우이웃돕기 성금 등 소외된 이웃을 돕는 일에도 적극 나서고 있으며, 가뭄이 극심했던 지난 2001년 6월에는 레미콘 차량을 동원해 양구읍 하2리 고명식 씨의 논 4300여㎡에 농업용수를 공급하기도 했다.


강원레미콘 손창남 대표는 “앞으로도 덕곡2리를 위한 지속적인 장학 사업은 물론이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향토기업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백훈 이장은 “매년 이렇게 마을에 도움을 주고 있는 강원레미콘에 주민들이 고마워한다”며 “이웃을 생각하고 배려하는 기업들이 많이 생겨 양구가 더욱 탄탄하고 끈끈한 지역사회로 발전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