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남수단 정부가 모든 생산유전들에 대한 종합적인 환경감사를 위한 입찰안을 발표했다.
남수단은 2012년 독립 1년 후 석유법을 제정했으며 이는 남수단의 석유부문을 통제하고 있다. 이 법은 독립 전 수년간 방치된 유전이 환경에 미치는 영향과 이에 대한 오염을 더욱 잘 관리하기 위해 제정됐다.
그간 남수단은 내전으로 인해 환경, 사회, 경제적으로 지속가능한 분위기를 갖지 못했다. 남수단은 현재 석유법에 담긴 환경보호 정신과 개발의 필요성을 균형있게 이루어야 할 과제에 직면해 있다. 이 부문은 과거 방목지, 삼림벌채, 토양과 수질오염, 산유지역과 주변 산유지역과의 보건상의 문제를 일으켰다.
살바 키어(Salva Kiir) 대통령은 2018년 남수단 제1차 환경 및 전망 보고서에서 동아프리카에서 경제대국이 되고자 하는 강력한 의지를 천명했다.
남수단 정부는 새로운 탐사와 시추에 앞서 환경 감사를 실시하기로 약속했다. 석유장관인 아와우 다니엘 추앙은 오염피해를 파악하는 일은 향후 손상을 방지하는 데도 일조할 것이며 이는 생산성을 높이는 데도 도움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살바 키아르 대통령은 2019년 8월 언론 브리핑에서 산유지역의 오염에 대해 정부가 강력한 경고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또한 석유 부문에 있어서 무분별한 행위를 용납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감사 수행을 위한 국제 독립기구가 발족될 것이며 이는 새로운 탐사에 대한 모범 사례와 남수단의 역사적 피해 복구 방법을 제안하도록 요구된다.
한편 전체 환경 감사를 실시하기 위한 사전 인정 문서는 주바에 있는 석유부 본사와 웹사이트 http://www.mop-rss.org/env-audit에서 제공된다. 이 문서는 2020년 1월 13일에서 20일 사이에 공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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