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거실의 새로운 가능성 엿보다

UHD TV 선보이며 차세대TV 시장 개척의지 밝혀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09-07 14:4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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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윤부근 대표

 

 

'소비자 생활문화-전문가 손길' 반영한 가전 개발

 

 

삼성전자가 5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의 '메쎄 베를린'에서 열린 IFA 2013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미래 거실의 모습과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했다.

 

전시회에 앞서 펼쳐진 이번 행사에 삼성전자는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한다(Discover the world of possibilities)'는 주제로 혁신적인 제품들을 소개해 많은 관심을 받았다.

 

'삼성전자와 함께 하는 하루'라는 콘셉트로 진행된 행사는 프리미엄 TV, 가전제품, 스마트 프린터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주는 식으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서는 초대형 UHD TV와 커브드 OLED TV 등 차세대 TV를 대거 선보였고, UHD TV 활성화의 일환으로 프랑스 위성방송사업자 유텔샛(EUTELSAT)과 지상파방송사 TF1의 관계자들이 참석해 차세대 UHD 방송서비스와 콘텐츠 관련 전망을 밝혀 주목을 받았다.

 

TF1 관계자는 "미국 할리우드에서도 다크나이트 라이즈, 스파이더맨4 등 UHD 영상으로 영화가 만들어지고 있고, 소비자들은 이런 영화를 보면서 더 나은 화질에 대해 갈망하고 있다"며, "가까운 미래 UHD TV의 시대가 올 것"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소비자들의 행동양식을 적극 반영한 푸드쇼케이스 냉장고, 모션싱크 진공청소기를 소개했다.

 

이 날 행사에 참석한 B&B 이탈리아 관계자는 "아직까지 전자제품은 주로 집안에서 독립적으로 존재하고 있지만, 미래에는 집안 가구의 일부가 될 것으로 믿는다"라며 "이러한 동향은 가구업계와 전자업계 모두에 큰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내다봤다.

  

IFA 프레스 컨퍼런스에서 삼성전자 소비자가전부문 윤부근 대표는 "우리는 여러분이 일상생활에서 기술을 어떻게 활용하는지 파악하고, 이를 제품 개발에 적용하기 위해 지난해 세계 주요 거점지역에 5개의 라이프 스타일 연구소(LRL, Lifestyle Research Lab)를 열었다"라고 말하고 "이를 기반으로 각 지역의 소비자 라이프 스타일에 대해 이해하고, 제품 콘셉트에 대한 영감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이어, "이렇게 사람을 이해하며 혁신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다시 사람과 사회를 풍요롭게 하는데 쓰는 것이 삼성전자의 최우선 가치"라고 강조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최근 유럽 생활가전 시장에서 시장평균보다 20배 이상 높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다"며 사람·혁신·사회라는 삼성의 동력이 시장에서도 위력을 발휘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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