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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림행정 이해와 관리’ 표지 |
우리나라 산림행정 역사의 패러다임을 꼼꼼하게 돌아보고 미래 지속가능한 산림행정 발전방향을 제시하는 전문서가 나왔다.
산림행정 분야 연구를 위해 지난 2008년 12월 12일 한국행정학회 산하 연구회로 발족한 산림행정연구회(회장 이석환 국민대 교수)가 최근 ‘산림행정 이해와 관리’ 교재를 출간한 것.
우리는 지금 전 국민이 산림이 주는 다양한 혜택을 누리는 시대에 살고 있다. 특히 올해 2017년은 산림청이 개청한 지 50주년을 맞이하는 해로, 산림행정의 이론과 실기를 담은 교재가 발간됐다는 점에서 그 의미를 부여할 수 있다.
산림행정연구회는 그 동안 산림청이 국가발전에 기여한 괄목할만한 성과를 되돌아보는 동시에, 앞으로 국가발전을 견인하기 위해 산림부문이 어떻게 변화해야 하는가를 고민하면서 그 해답을 이 책에 수록했다.
또한 산림이 주는 무한한 가치를 조명하는 한편 산림행정의 현황을 진단하고 환경변화에 따른 주요 이슈를 탐구·기술했다. 그리하여 산림행정의 선진화를 통한 국가경쟁력 및 삶의 질 제공 방안과 향후 산림행정의 미래과제를 제시했다.
특히, 지난 50년간 산림행정의 패러다임 변천을 목(木) 패러다임, 휴(休) 패러다임, 선(仙) 패러다임의 이행과정으로 고찰한 것은 지금까지 산림행정의 변화를 이론적 측면에서 다시 한 번 생각해보게 한다.
본 교재는 제1편 ‘산림행정의 역사와 패러다임’, 제2편 ‘산림행정의 이론적 시각’, 제3편 ‘산림행정의 관리’, 제4편 ‘산림행정의 주요 이슈’로 총 4편, 15장으로 구성돼 있으며, 박광국‧이종열‧이종원 외 14명이 공동으로 집필했다.
대표 집필자이면서 20여년 간 산림행정 연구를 해 왔던 박광국 한국환경정책·평가연구원(KEI) 원장은 “산림은 공기, 경관, 생물 다양성, 야외 여가활동, 일자리, 산림상품, 재생에너지 제공 및 이산화탄소 흡수 등 다양한 역할을 하고 있다”면서 “앞으로도 산림자원은 영역과 범위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예상되며,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여러 전문가들이 공동으로 집필에 참여한 본 교재가 향후 산림행정의 지침서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본 교재의 구매는 조명문화사에 문의 가능하며, 인터넷 서점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389쪽, 2만9000원.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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