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 급등 ‘지르코늄’…산업부 비축분 푼다

산업통상자원부, 비축분 풀어 지원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9-06 14:3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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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통상자원부는 최근 가격이 급등한 지르코늄(Zirconium)의 수급 안정을 위해 비축 물량 일부를 방출키로 했다. 

지르코늄은 내열성과 내식성이 우수해 건설, 화학, 항공우주, 의료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되고 있는 희유금속으로 우리나라는 전량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지르코늄 가격은 올 8월 기준으로 볼 때 2016년 12월에 비해 2배 가량 올랐다. 호주·남아공에서의 원광석 채굴 감소, 중국의 환경검사 강화로 인한 생산 감소 등이 원인으로 분석된다.

이번 방출분은 민간의 수급관리를 위해 할인된 가격으로 매각되며, 공정성을 위해 신청 업체의 연간 수요량 등을 고려, 적정하게 배분될 예정이다. 

한국광물자원공사는 광산물의 수급 위기 발생 시 국내 산업을 보호하기 위해 광물을 비축하고 있으며, 가격과 수급 동향을 지속 모니터링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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