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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풍 '짜미' 이동경로 (사진=기상청) |
태풍 '짜미'가 다음주 일본에 상륙할 것으로 전망되는 이동경로를 보이고 있다.
26일 기상청에 따르면 제24호 태풍 짜미가 일본 오키나와 남남동족 해상에서 북북동쪽인 남쪽지방을 스치는 방향으로 이동하고 있다. 당초 대만으로 향하던 태풍 '짜미'가 방향을 튼 것.
태풍 짜미는 발생당시에는 소형급으로 약할 것으로 예상됐으나 현재 중형급으로 매우 강한 강도를 보일 것으로 보인다. 중심부 최대 초속은 53m로 지난 4일 오사카를 난도질한 태풍 '제비'의 세기와 비슷해 초긴장상태다. 초속 40m면 사람이 날아갈 수 있으며, 50m면 콘크리트 건물이 무너질 수 있는 정도의 세기이기 때문이다. 실제로 태풍 '제비'의 경우에는 초속 60m에 육박해 트럭이 넘어가는 사고가 속출했다.
우리나라의 경우 태풍의 직접적인 영향은 받지 않을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제주도와 남해를 중심으로 간접적인 영향은 받을 가능성이 점쳐지고 있다. 하지만 기상청에 따르면 "태풍 이동경로와 강도는 유동적이기 때문에 경계를 놓지 말 것"을 당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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