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촌동 ‘나눔이웃’ 참여자, 손수 빵 만들어 이웃 사랑 나눔

직접 만든 빵 역촌동 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독거어르신 전달
홍리윤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7-11 14:1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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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월 6일 나눔이웃 활동을 시작한 빵사모 회원들. 손수 만든 빵으로 이웃 사랑을 실천했다.

 <사진제공=역촌동복지서비스팀>

 

우리동네 나눔이웃 사업에 지원해 참여동으로 선정된 역촌동 주민센터(동장 이기훈)가 7월 6일 처음으로 나눔이웃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봉사동아리 ‘빵사모’와 역촌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새마을 부녀회원, 자원봉사자 등 나눔이웃 참여자 20여 명은 아침 9시부터 모여 700여개의 머핀, 단팥빵, 소보로빵 등을 만들었다. 손수 만든 빵은 오후 2시부터 역촌동 내 경로당과 지역아동센터,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전달했다.


이날 처음 참여한 빵사모 회원은 “나눔이웃 활동을 하면서 우리 동네를 위해 봉사하고자 하는 분들이 많다는 걸 알게 됐고 드디어 오늘 처음으로 함께 활동했다. 앞으로도 지역 내 어려운 분들을 더 많이 도와드리고자 한다. 그리고 이런 사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를 주신 역촌동장께 감사한다”고 말했다.


역촌동 주민센터 이기훈 동장은 “바쁘신 가운데 오늘 많은 분들이 우리 동 주민을 위해 활동해주셔서 감사하다. 5만 명이 넘는 우리 동 인구 중에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한부모, 장애인, 기초연금 수급자 등이 1만여 명이다. 항상 골고루 도움 드리지 못해 고민이었는데 여러분께서 이렇게 직접 나서주시니 감사하다. 앞으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을 수행하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대상자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역촌동 주민센터는 2015년 7월 ‘서울시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사업’ 시범 동으로 선정되어 은평구 최초로 독거어르신 전수조사를 시행하고 65세 이상 어르신 가정방문 활동을 통해 빈곤위기에 놓인 가정을 돕고 있다.

[환경미디어 홍리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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