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연안에서 낭만을 느끼다, ‘여수오션크루즈’ 취항식 개최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4-03-20 14:12:32
  • 글자크기
  • -
  • +
  • 인쇄

[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전남 여수는 많은 이들이 관광지로 선호하는 곳이다. 그 유명한 여수해상케이블카와 오동도, 돌산공원 등이 대표적 관광명소다. 이러한 가운데 선상 여행을 즐길 수 있는 획기적인 관광상품이 개발됐다. 

 


유람선 ‘여수오션크루즈’가 그 주인공이다. 여수오션크루즈는 (주)여수해양 여수오션크루즈 정인현 회장이 여수 관광산업을 이끌겠다는 포부를 가지고 출시된 관광상품이다. 정 회장은 3월 19일 여수오션크루즈 취항식을 개최하고 여수오션크루즈호에 대해 소개했다.


▲  여수오션크루즈 취항식

불꽃놀이 등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3월 31일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
여수오션크루즈호는 여수엑스포항을 출발하여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아름다운 ‘오동도’를 지나 ‘거북선대교’를 통과한다. 또한 다양한 음식을 맛보며 여수야경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낭만포차’, 우리나라를 유럽에 최초로 소개한 네덜란드인 핸드릭 하멜을 기리는 ‘하멜등대’를 경유한다.

여수지역 역사와 문화, 풍경 그리고 이순신 장군과 수군들에 관한 그림등을 벽화에 담은 ‘고소동 천사벽화골목’의 아름다운 풍경을 바라보며, 우리나라 두 번째로 완공된 길이 450m, 높이 62m의 사장교인 ‘돌산대교’에서 회항하는 코스가 약 1시간 30분이다.

선실 내에서는 다양한 공연과 먹거리가 준비되어 있으며, 주말에는 야경 불꽃놀이 투어가 진행된다. ‘에너벨 리’의 불꽃이 아름다운 음악과 조화를 이루며 고객들에게 최고의 감동을 전한다.

정인현 회장은 “승선하시는 모든 고객들에게 최상의 서비스와 잊지 못할 추억을 만들어드리겠다”며, “여수밤바다의 아름다운 경관을 선상에서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명진 여수오션크루즈 대표는 “오는 4월에는 선상에서 뷔페를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작합 예정이다”라며 “직영으로 운영하다 보니 셰프가 수개월에 걸쳐 개발한 음식들을 맛보실 수 있다”고 자신했다. 이어 “현재 저유황 경유를 사용하는 등 환경적인 부분에서도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2026년 여수세계섬박람회가 열리는 시기에 맞춰 2000톤 급의 친환경 선박을 신조할 예정”이라며, “여수를 찾는 관광객들이 한 번 더 찾고 싶은 크루즈가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여수오션크루즈호는 총747톤, 승선 인원 605명, 전장 52.54m, 폭 10.50m, 깊이 2.60m이며, 독일(MTU)-디젤기관 엔진 2기를 사용한다.

[저작권자ⓒ 이미디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카카오톡 보내기
  • 카카오스토리 보내기
  • 글자크기
  • +
  • -
  • 인쇄
  • 내용복사
뉴스댓글 >

헤드라인

섹션별 최신기사

많이 본 기사

오늘의 핫 이슈

ECO 뉴스

more

환경신문고

more

HOT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