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박용목)은 국내 박쥐의 분포와 생태적 특성에 대한 정보를 담은 ‘박쥐와 생태계’ 스마트 미디어 교재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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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미디어 교재 내용 <제공=국립생태원> |
이번에 제작한 스마트 미디어 교재는 △박쥐 △박쥐의 날개 △초음파 △한국의 박쥐 △박쥐의 생활사 △박쥐와 생태계 △박쥐와 질병 등 미디어자료, 사운드, 사진과 텍스트를 기반으로 박쥐와 생태계를 7개의 주제로 구분해 박쥐생태에 대해 소개한 전자책(태블릿 전용, 위도우 기반)이다.
박쥐의 생태 특성과 생태계 내 역할에 대한 동영상, 음향, 이미지를 활용해 사용자의 이해도를 높였고, 활용 목적에 따라 콘텐츠 변환이 가능하기 때문에 다양한 생태교육 현장에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쥐에 대해 관심이 높아진 요즘 박쥐는 어디서 어떻게 살아가고 있는지, 박쥐와 감염병은 어떤 관계인지, 우리는 박쥐와 어떻게 살아갈 것인지에 대해 답을 제공함으로 생태계 순환과 유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는 박쥐에 대해 새롭게 인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박쥐는 곤충조절, 수분, 종자분산이란 중요한 역할을 통해 생태계가 건강하게 유지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 박쥐와 인간은 생태계의 일부이며 건강과 질병을 공유(One health)하기 때문에 박쥐와 인간이 모두가 건강할 때 생태계의 건강성은 확보될 수 있다.
‘박쥐와 생태계’ 스마트미디어 교재는 11월 5일부터 국립생태원 누리집과 에코뱅크를 통해 내려받아 이용할 수 있다.
국립생태원 진화생태연구팀은 이번 스마트미디어 교재 제공과 더불어 박쥐와 관련된 지역의 특성화 프로그램 발굴을 지원하고, 지역의 경관, 생물, 문화 등 생태자산과 결합한 융합콘텐츠 개발 사업을 위해 지자체와의 협업 추진도 계획하고 있다.
박용목 국립생태원장은 “이번에 제작한 스마트미디어교재는 생태가치를 확산하는 데에 있어 주도적 역할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코로나 시대에 국민이 알고 싶고, 신뢰할 수 있는 생태정보 제공을 통해 우리가 살아가고 있는 생태계의 현상과 문제 해결을 위한 통합적 사고에 대해 고민해 볼 때”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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