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엔사막화방지협약 아시아 워크숍 7일 송도서 개최

아태지역 40개국 참가, 무리한 개발 오남용 억제 협의
김영민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5-02 13:5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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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막화는 인류가 가지고 있는 가장 당면한 환경재앙이다."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사무국과 공동으로 아시아 지역 워크숍을 7일부터 9일까지 인천 송도에서 개최할 계획이다.


유엔사막화방지협약(UNCCD, United Nations Convention to Combat Desertification)은 무리한 개발과 오남용으로 인한 사막화현상을 억제하기 위해 채택된 환경협약이다.


이번 워크숍은 사막화 피해를 입은 개도국의 국가보고서 작성능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아시아-태평양 지역 UNCCD 당사국 40여 개국 90여 명이 참가해 개선된 국가보고서 관련 교육과 토론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UNCCD는 2년마다 당사국 총회가 개최되는데, 당사국의 협약이행 사항을 검토하기 위한 국가보고서 제출을 의무화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내실 있고 효율적인 보고서 작성을 위한 기법과 양식을 꾸준히 개선해 오고 있다.  

 

산림청 이창재 해외자원협력관은 "우리나라는 창원이니셔티브를 통해 개도국의 사막화와 토지황폐화 해결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해 오고 있다"면서 "성공적인 산림녹화 경험을 바탕으로 이들 국가와의 협력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기후변화 해결위한 앨 고어 국제환경보호운동NGO단체 '기후프로젝트'는 무분별한 삼림 벌채 경우 한 그루의 나무를 벨 때 내는 입목세와 같은 정책을 도입한다면 기존의 무분별한 벌채에서 성목(成木)들만을 수확함으로써 숲을 보호할 수 있을 것이라고 주장해오고 있다. 

 

한편, UNCCD 제10차 당사국 총회는 2011년 경남 창원에서 개최된 바 있으며, 당시 의장국으로 회의를 주관한 우리나라가 제안한 '창원 이니셔티브'를 합의문으로 채택했다.

△ 사막화 증가는 매년 산림녹화 조림사업 대비 증가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산불과 무분별한 개발의 오남용으로

생태계를 황무지로 재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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