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 7개사 임직원 걸을 때마다 쌓이는 이웃돕기성금

박성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4-07-18 13:5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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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수), 한화그룹 서울 중구 한화빌딩서 친환경 걷기 캠페인 협약식

한화 제조부문 7개사 임직원, 걸을 때마다 1원씩 이웃돕기 성금 적립

 

△ 앞줄 왼쪽부터 ㈜한화 심경섭 대표,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 

한화첨단소재 김창범 대표, 빅워크 한완희 대표. (사진=한화 제공)

한화그룹(회장 김승연)이 한 걸음 걸을 때마다 이웃 돕기 성금이 적립되는 친환경 걷기 캠페인을 펼친다.

 

이 캠페인에는 한화그룹 제조·건설부문 7개사 임직원 450여 명이 참여하기로 했다. 

 

이렇게 모인 성금은 저소득층 아동 및 청소년 자전거 지원, 환경체험공간 조성 등 친환경적 복지사업에 기부된다.

 

한화그룹은 지난 16일 중구 한화빌딩에서 한화첨단소재 김창범 대표, ㈜한화 심경섭 대표,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 송자 이사장, 사회적기업 ㈜빅워크 한완희 대표와 관련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화 친환경 걷기 캠페인' 협약식을 열었다.

 

이날 협약식은 한화그룹 제조·건설 부문 7개사인 ㈜한화, ㈜한화/무역, 한화케미칼, 한화첨단소재, 한화건설, 한화테크엠, 한화폴리드리머 임직원 450여 명이 이번 친환경 걷기 캠페인에 참여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캠페인에 참가한 한화 임직원들은 각자의 스마트폰에 설치한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평소 출퇴근이나 주말 운동 등 한 걸음 걸을 때마다 기부금을 적립할 수 있다. 사회적기업 빅워크가 개발한 이 애플리케이션은 위성위치확인시스템(GPS)과 움직임 감지 센서로 이용자가 이동한 거리를 실시간으로 측정 가능하고, 기부는 100m당 1원씩 적립된다.

 

이와 별도로 한화그룹은 8~9월 중 서울, 대전, 전남 여수에서 한화 임직원과 자매결연을 맺은 지역 복지시설 아동들과 함께하는 친환경 걷기 행사도 진행할 계획이다. 서울, 대전, 여수에 위치한 한화그룹의 제조·건설부문 사업장 직원들과 복지시설 아동들은 근처 산이나 공원 등을 함께 걸으면서 환경 관련 퀴즈를 풀고, 쓰레기를 줍는 정화활동 등 친환경 캠페인을 펼칠 예정이다.

 

김창범 한화첨단소재 대표는 이날 협약식에서 "한화그룹은 김승연 회장의 '함께 멀리' 사회공헌 철학을 바탕으로 협력업체, 지역사회와 동반성장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해오고 있다"면서 "이번 캠페인은 많이 걸을수록 건강과 환경을 지키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도 도울 수 있다는 일석삼조의 캠페인으로써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박성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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