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 공존협의체 소통 채널 ‘공존지기’ 누리잡지 발간

멸종위기종 보전을 민·관·연 협력 종별 지역협의체 발족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4-12-17 13:47: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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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2월 17일 ‘공존지기-멸종위기종을 지키는 사람들’ 누리잡지를 발간했다고 밝혔다.

‘공존지기-멸종위기종을 지키는 사람들’은 각 지역에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활동을 하는 지역협의체의 활동 내용을 상호 공유하고,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 필요성을 국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목적으로 만들어졌다. 

 


멸종위기종 보전 지역협의체는 2019년 `구례 화엄사 낭비둘기 공존협의체`가 조직된 것을 시작으로 하여 올해 `청주 황새 보전협의체` 발족까지 구례 낭비둘기, 신안 나도풍란, 남강수계 담수어류, 울진 산양, 태안 소똥구리, 청주 수염풍뎅이, 수원 수원청개구리, 인천 저어새, 신안 참달팽이, 청주 황새 등 10개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전협의체가 활동중이다.


각 협의체는 멸종위기 야생생물 보호 활동 및 지역 환경 현안 해결을 위한 정기간담회 개최, 서식지 환경개선, 시민모니터링-시민과학 활성화, 대국민 교육·홍보 등 추진하며 멸종위기종 보전에 기여하고 있다.

`공존지기-멸종위기종을 지키는 사람들` 누리잡지는 국립생태원 포함, 서로 다른 지역에서 활동하는 협의체 구성원의 보전 활동, 국내외 현황, 우수사례 등 멸종위기종 보전 소식을 담아 갈 계획이다.

‘공존지기’ 누리잡지는 누리집(http://wildlifeconservationist.co.kr)을 통해 연 2회 만나 볼 수 있으며, 올해 12월 창간호에서는 2020년 12월에 발족한 `인천 저어새 공존협의체` 참여 기관·단체 활동 소식을 특집으로 다루었다.

조도순 국립생태원장은 “공존지기의 발간을 통해 지역협의체의 보전 활동 사례와 다양한 경험을 유관기관, 민간단체, 서식지외 보전기관과 공유할 뿐만 아니라 상호 교류를 통해서 멸종위기종 보전 활동에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 한다”며, ”인간과 멸종위기 야생생물의 공존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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