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문학이 익는 마을’ 조성사업을 기념한 인문학 토크 콘서트 '어울림'이 방송인 서경석 씨의 사회로 22일(금) 저녁 6시30분부터 3시간 동안 방송인 양구문화복지센터에서 열린다.
토크 콘서트는 식전공연으로 사물놀이 ‘타(打)’ 팀의 사물놀이 공연이 열린 후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방송인 서경석 씨가 관람객들과 함께 ‘왜 인문학인가?’라는 주제로 토크 콘서트(1부)를 펼친다.
이어서 조진희 국제 고(古)음악 팀이 바로크 음악 공연을 펼치고, 다시 김형석 연세대 명예교수와 방송인 서경석 씨가 관람객들과 함께 인문학에 대한 토크 콘서트(2부)를 진행한다.
토크 콘서트 2부가 끝난 후 양구 비봉초교 1학년 오카리나 팀의 연주가 진행되고, 다시 토크 콘서트 3부가 계속되며, 마지막으로 조진희 국제 고(古)음악 팀의 바로크 고(古)음악 연주가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토크 콘서트를 진행하는 동안 김형석 교수와 서경석 씨는 본인들이 쓴 책을 각각 10권씩 준비해 콘서트가 진행되는 동안 질문을 하는 등 열심히 참여하는 청중들에게 증정하는 작은 이벤트도 열린다.
인문학박물관 최민규 학예연구사는 “많은 분들이 콘서트에 참석해 김형석 교수님의 좋은 말씀도 듣고, 아름다운 음악도 감상하시며 인문학과 인생 등 우리에게 도움이 되는 마음의 양식을 쌓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인문학 익는 마을’ 조성사업은 지역 특화자원을 양구인문학박물관을 중심으로 관광 및 소득자원으로 개발해 동수리 마을은 물론 양구군 전체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주민소득을 높이며, 일자리 창출에도 기여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지난해부터 시작돼 오는 2018년까지 4년간 추진되는 ‘인문학 익는 마을’ 조성사업은 시 문학관 및 어린이도서관 건립, 인문 캠핑장 조성, 인문 커뮤티티 센터 건립, 농산물판매장 조성 등의 내용으로 국비 20억 원과 군비 5억 원 등 총 25억 원이 투입된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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