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사물인터넷(loT)을 기반으로 하는 스마트홈 시대가 본격적으로 열리면서, 앱으로 기기를 작동시키는 이른바 ‘앱 컨트롤러’ 제품의 영역도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복잡한 스마트 기능을 터치 한번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직관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호응도 또한 높다.
더 나아가 ‘앱 컨트롤러’ 기능은 언제 어디서나 기기를 원격으로 제어할 수 있는 극대화된 활용성을 바탕으로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까지 영향을 미친다. 예컨대 집 밖에서 듣던 음악을 실내에 들어서는 동시에 거실에서 이어 듣거나, 집 앞에 주차한 차량의 주변 상황을 방 안에 누워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등 한층 더 간편하고 여유로운 일상이 가능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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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LG 스마트 오디오 Wifi |
더불어 ‘LG 스마트 오디오 Wifi’는 모바일 메신저를 통해 가전제품과 일상언어로 대화하는 LG전자만의 스마트홈 기술인 '홈챗' 서비스도 지원한다. 사용자가 네이버 ‘라인’ 메신저에 접속한 뒤 자신이 보유한 제품을 친구 리스트에 등록하면 별도의 조작 없이 채팅만으로도 노래 및 플레이리스트 추천, 볼륨 조절,전원 켜기/끄기 예약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 받을 수 있다. ‘카카오톡’은 연내 서비스 예정이다.
알아서 스스로 청소하는 로봇청소기에도 앱을 통한 스마트폰과의 연동 기능이 탑재되며 사용자의 마음까지 읽는 똑똑한 청소 도우미로 거듭났다.
LG전자는 최근 스마트폰으로 제어할 수 있는 로봇청소기 로보킹 듀얼아이 2.0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스마트폰 전용 앱을 활용해 공간별 청소 여부를 일일이 확인할 수 있는 '청소 다이어리' 기능이 새로 탑재됐다.
외출 후 집에 돌아와 로봇청소기가 청소한 기록을 지도 형태로 최근 10건까지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청소명령·예약설정 등 모든 조작을 리모컨 없이 스마트폰으로 간편하게 할 수 있게 '스마트 컨트롤' 기능도 강화됐다. 이 밖에도 새로운 청소 코스 등 펌웨어 업데이트를 스마트폰으로 할 수 있고, 음성으로도 12가지 명령을 내릴 수 있다.
LG전자 관계자는 “최근 스마트폰이 생활의 중심이 되면서 앱 또한 일상 속에서 다양하게 활용되고 있다”며 “특히 사물인터넷 기술의 발달로 스마트홈의 영역도 생활가전에서 영상, 음향, 차량 등으로 빠르게 확대되는 추세“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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