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8일 경기도 용인시의회 제249회 3차 본회의에서 박남숙 용인시의원은 '용인 삼가2지구 뉴스테이 사업' 관련 "담당 부서 과장‧실장‧국장 등 공무원들이 전전긍긍하는 문제"라며 "상황에 따라 시장님의 결단이 필요하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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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남숙 용인시의원이 백군기 용인시장에게 질의하고 있다. |
박 의원은 이날 보충질의에서 "용인시가 난개발 행정 오명을 쓰고 있는 것이 안타깝다"며, "용인 삼가2 뉴스테이 건물은 다 지어져 가는데 진입도로가 없다는 것은 맹지에 아파트 허가를 내준 꼴이다. 해당 아파트가 전기‧가스‧상하수도 등 기반시설이 없는 아파트로밖에 볼 수 없다. 누가 책임지겠느냐? 백 시장님께서 저지른 일은 아니지만 더이상 용인시 애물단지가 되지 않도록 노력해 달라"고 강조했다.
박 의원은 마지막으로 "시장님께서 힘드시겠지만 결단해달라. 이것은 국감에서도 다뤄졌던 문제다. 잘 지켜보시고 시민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아파트가 되게 해달라"며, "주변에 역삼지구, 역북1‧2지구 사업지까지 피해가 갈 수 있다. 연타적으로 피해가 가지 않도록 잘 살펴주시기를 바란다"고 재차 강조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박 의원의 해당 질의에 대해 "잘 살피겠다"고 짧게 답했다.
한편, 용인 삼가2 뉴스테이는 공사비를 주택도시보증공사(HUG)에서 국민의 혈세인 5000억을 지급보증을 받아 지은 아파트인데 준공도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1950세대 규모로 2인 가구 4000명, 3인 가구 6000명이 입주할 수 있다. 하지만 4년이 지나도록 준공도 입주도 못하고 있는 사태이기 때문에 특단의 조치가 필요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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