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LS산전은 24일 한국경영인협회 주최로 서울 르네상스호텔에서 열린 2014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에서 전기·전선분야 최고기업 대상을 7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최고기업 대상은 한국증권거래소 상장 기업을 대상으로, 기업규모, 성장성, 수익성, 안정성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해13년 째 진행하고 있으며 LS산전을 비롯해 신한은행, 유한양행 등 총 11개 기업, 최고 CEO 1명이 각 업종 및 부문별 최고기업 대상에 선정됐다.
LS산전은 '글로벌 초우량 중전기업'비전 아래 주력 사업인 전력·자동화 사업을 기반으로스마트그리드, 그린카 솔루션 등 그린 비즈 분야 미래 경쟁력 강화와 핵심기술 국산화를 위한 R&D에 역량을 집중해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산업을 주도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이 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LS산전은 지난해 매출 2조 3519억 원, 영업이익 1749억 원을 달성, 장기 불황이 계속되고 있는 중전업계에서 안정적인 성장세를 유지하는 동시에 국내외 스마트그리드 사업을 주도하며 그린 비즈 분야 글로벌 리딩기업의 위상을 확고히 하고 있다.
해외에서는 세계 최대 규모의 스마트그리드 사업 수주에 성공했다. LS산전은 지난달 이라크에서 5224만달러 규모의 AMI(지능형원격검침인프라 ; Advanced Metering Infrastructure) 구축사업을 수주했다.
AMI는 전력 소비자와 공급자간 쌍방향 정보교환 및 전력수요 변동에 따른 가전 및 전력기기 제어 등을 가능하게 하는 기술로, 스마트그리드의 핵심으로 꼽힌다.
특히 LS산전은 2011년 비유럽권 기업으로는 60년 만에 처음으로 이라크 전력사업에 진출해 변전소 및 DCC 사업에서 송변전과 배전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다.
국내에서는 지난해 8월 제주 스마트그리드 실증사업의 성공적 구축과 스마트그리드 분야 기술역량 등을 인정받아 스마트그리드 보급지원사업의 EES(전기저장장치 ; Electric Energy Storage) 공급업체로 선정돼 사업을 주도해 부산 동래시장, 부산산업용품유통단지 등 2곳에 1MWh급 EES를 구축하고 피크부하 저감 및 전기요금 절감에 기여하고 있다.
또 글로벌 컨설팅 그룹이자 통신사인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에서 발표한 ‘세계 100대 혁신기업’에 3년 연속 선정됐으며, 지난 5월에는 북당진-고덕 간 HVDC(초고압직류송전 ; High Voltage Direct Current) 변환설비 건설 공사를 수주하며 본격적인 사업화에 돌입해 HVDC 기술의 조기 국산화에 주력하고 있다.
LS산전 관계자는 "기업의 정량적인 평가뿐만 아니라, 브랜드, 윤리성, 혁신성, 연구개발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대한민국 최고기업대상을 7년 연속 인정받게 돼 영광"이라며, "글로벌 수준의 기술력과 신뢰를 바탕으로 해외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해 국가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는 데도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환경미디어 문기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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