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스 하동이 지리산의 청정한 공기를 포집한 공기캔 출시와 함께 공기캔 생산공장 개소식을 한다고 밝혔다.
하동군은 6월 30일 화개면 의신마을에서 열리는 공기캔 생산공장 개소식에는 윤상기 군수를 비롯해 손영길 군의회 의장, 이갑재 도의원 등 기관·단체장과 지리산국립공원사무소, 영산강유역환경청, 지역의 사회·여성·농업·임업·환경단체, 탄소 없는 마을주민 등 20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지리산 하동 공기캔은 7월 중순경 본격 시판에 들어간다. 하동에서 공기캔이 출시된 것은 전국 지자체에서 처음이다.
‘JIRI AIR(지리에어)’ 상표로 출시되는 하동 공기캔은 국내 약국 4000곳을 비롯해 합작투자자 SL바이오테크가 운영하는 뉴트리코어 직매장 25곳, 백화점 5곳, 한국관광공사와 연계한 국내 주요 관광지 10곳에서 판매된다.
지리에어는 해발 700∼800m의 청정 지리산 자락 탄소 없는 마을에서 포집한 것으로, 일산화탄소·오존·미세먼지 등 공기캔 생산에 필요한 6개 항목 대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환경측정검사센터의 대기질 분석 결과 6개 항목 모두 극히 좋은 것으로 나타났다.
군은 앞으로 여성·노인·학생 등을 겨냥해 성별·세대 등에 적합한 녹차·허브·편백·매화 향 등을 첨가한 기능성 공기캔도 개발해 선보이는 한편 캐나다 바이탈리티 에어사의 기존 유통망을 활용해 중국·베트남·홍콩 등 해외에도 수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윤상기 군수는 “오늘은 전국 지방자치단체로는 최초로 공기캔을 출시하는 역사적인 날”이라며 “깨끗한 지리산에서 포집한 공기캔을 국내는 물론 해외에 판매해 청정 하동의 이미지를 국내·외에 알리고 열악한 재정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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