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지역 향토음식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국립공원 탐방명소 6선을 공개했다.
향토음식과 어울어진 탐방명소 6선은 강원권 설악산 울산바위와 가자미물회·회국수, 오대산 전나무숲길과 봄나물 산채정식, 충청·전라권, 태안해안 신두리 해안사구와 게국지·박속밀국낙지탕, 변산반도 마실길과 바지락죽·바지락전, 경상권, 지리산 추성~비선담(3.9km) 탐방로와 옻순 산채비빔밥, 한려해상 이락사와 멸치쌈밥·멸치회무침이다.
국립공원공단은 이번 탐방명소 6선을 가족, 연인 등과 함께 봄나들이 가기에 좋은 곳으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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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악산 울산바위 <사진제공=환경부 국립공원공단> |
가자미물회와 회국수는 속초·양양 항구 인근 식당에서 많이 팔며 평균 가격은 1만 원~1만 5천 원대다. 보통 가자미는 사시사철 잡히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봄철에 특히 많이 잡히고 맛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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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대산 전나무 숲길 <사진제공=환경부 국립공원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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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태안해안 신두리해안사구 <사진제공=환경부 국립공원공단> |
게국지는 봄 알배기 꽃게와 삭은 김장김치가 어우러져 내륙에서는 쉽게 접할 수 없는 이색적인 음식이며, 박속밀국낙지탕은 낙지의 육질이 연한 제철 음식이다. 태안군 일대 식당에서 맛볼 수 있으며 음식의 평균 가격은 게국지는 6만 원대(2인상 기준), 박속밀국낙지탕은 1만 5천 원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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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변산반도 마실길 <사진제공=환경부 국립공원공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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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리산 추성~비선담(3.9.km) 탐방로 <사진제공=환경부 국립공원공단> |
지리산국립공원 추성~비선담 3.9km를 탐방한 후에 맛볼 수 있는 옻순 산채비빔밥은 함양군 마천면 일대 식당에서 평균 가격 1만 2천 원대에 판다. 옻순을 식용으로 채취할 수 있는 기간은 1년 중 2주 정도밖에 되지 않기 때문에 제대로 된 봄철 제철 식재료 중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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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려해상 이충무공전몰유허(이락사) <사진제공=환경부 국립공원공단> |
문명근 국립공원공단 탐방복지처장은 “지역의 특색이 담겨 있는 향토음식과 함께 국립공원 탐방의 즐거움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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