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황원희 기자] 현대 사회로 오면서 사람들은 열악한 물 사정으로 인해 고군분투해야 했다. 그러나 물은 급속도로 고갈되고 있는 자원으로 강과 하천은 도시화의 타격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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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서에 따르면 인도에서 종교의식 등으로 매년 8백만 톤에 달하는 꽃 폐기물이 나온다고 밝히고 있는데 이는 전체 고체폐기물 중 1/3에 달하는 수치이다. 시든 식물은 수질을 오염시키고, 농약 잔여물로 인해 해양생물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이는 하천 오염물질의 상당 부분을 차지하고 있지만, 수질에 위협적인 것은 다양한 염색과 섬유 산업에 의해 발생되는 폐기물로 인한 불순물이다.
또 다른 보고서에 따르면, 인도는 합성 염색과 섬유 산업으로 연간 약 2조 4천억 갤런의 물을 소비하고 매년 약 2백만 톤의 꽃을 종교의식에 사용하고 있다. 따라서 인도는 70가지 이상의 독성 화학물질을 지구수권에 배출하는 세계에서 세 번째로 큰 물 소비국이다.
전 세계 폐수의 거의 80%가 우리 환경과 밀접한 연관을 갖고 있다. 처리되지 않은 물은 유해물질로 인한 수질저하를 일으키고 이는 산소농도가 저하되기에 환경에도 악영향을 미치고 있다.
한편 인도는 이같은 문제점을 자각하고 종교의식에 사용된 꽃을 오일, 퇴비 등으로 재활용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데 박차를 가하고 있다.
또한 꽃 폐기물과 직물을 하나의 매트릭스로 결부시키는 움직임도 활발한데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팔라쉬(Palaash) 프로젝트를 결성해 유기염료를 만들고 이를 통해 고용창출 효과도 만들고 있다.
이 프로젝트는 물과 토양 오염의 위험은 최대한 줄이면서 고용 창출 기회를 만들고 있다. 또한 염색 과정에서 발생하는 바이오 폐기물을 통해 퇴비를 만들어 꽃을 재배하는 데 활용되기 때문에 효과적이고 꾸준한 폐기물 관리를 보장한다. 또한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폐수는 식물에 공급돼 지속가능성은 물론 환경오염 방지 효과도 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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