놀이터에 모래놀이 공간이 있어도 노는 아이들을 보기 힘들다. 주변 강아지나 고양이 등이 모래 속에 똥을 누고 가서 위생 상태가 엉망이기 때문이다.
넓은 공간을 차지하고 있는 모래놀이터를 아이들에게 되돌려 줄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
은평구(김우영 구청장)는 어린이 및 학부모가 모래놀이터에서 위생걱정 없이 놀 수 있도록 정기적 위생 점검과 모래소독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구는, 연 2회 기생충검사(3월,7월)와 연 1회 중금속검사를 실시하였으며 서울시와 보건환경연구원 검사 결과 관내 놀이터 19개소 모두 적합 판정이 나왔다.
2017년에는 연 2회 하던 모래 고온스팀살균은 2018년도에 4회로 늘려 지난달 3월과 5월 실시하였으며 7월과 9월에 소독을 실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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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래소독<사진제공=은평구> |
지난 4월부터 시작 된 어린이공원 및 마을마당 노인일자리 사업 참여자들은 모래 속 이물질을 제거하고 야생동물의 접근을 막기 위한 기피제 살포를 수시로 시행하고 있다. 시설관리공단 모래 놀이터 합동 위생 정비 실시, 모래 뒤집기(통풍)는 주 1회로 실시하고 있다.
구 관계자는 “놀이터 속 모래 및 시설 위생 점검을 철저히 하여 부모와 아이가 걱정 없이 놀 수 있는 놀이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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