변호사 상담 비용이 무료?

은평구 무료법률상담실 2016년 907건의 상담으로 주민에게 큰 호응
온라인팀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7-02-02 12: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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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구나 비용없이 변호사와 직접 상담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 많은 사람들이 도움을 받고 있다. 

 

은평구(구청장 김우영)는 일상생활에서 각종 법률문제로 어려움을 겪는 주민들에게 양질의 법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무료법률상담실’과 ‘마을변호사’ 운영을 통해 2016년 총 907건의 법률고민을 해결한 것으로 나타났다. 

 

무료법률상담실은 2008년에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매년 이용자가 증가해 작년에 663건의 상담이 이루어질 정도로 지역 내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으며, 분야별 상담건수는 민사가 438건(66%)으로 가장 높았고 가사가 106건(16%), 행정 79건(12%), 형사 40건(6%)순이었다. 마을변호사를 통해서는 244건의 법률상담이 있었고, 분야별로는 민사가 183건(75%)으로 가장 높았다.

 

구청에서 운영하는 무료법률상담실은 구 고문변호사와 연세대 로스쿨 법률봉사단으로 구성된 상담관이 매주 월요일(10시~12시, 14시 ~16시), 매월 둘째·넷째 수요일(10시~12시) 구청에서 민사·형사·가사·행정 등 법률전반에 대해 무료로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있으며, 법률고민이 있는 주민은 은평구 기획예산과로 전화 또는 방문예약 후 상담이 가능하다.

 

또한 시간적 여유가 없는 구민들을 위해 은평구 홈페이지에서 사이버무료법률상담실도 운영하고 있으며, 상담신청을 하면 2~3일내에 구 고문변호사가 사안에 따라 상세히 답변해 주고 있다.

 

서울시에서 2015년부터 시행하고 있는 마을변호사 제도는 기존 4개동에서 작년 찾아가는 동주민센터 전동 확대시행으로 8월부터 16개동에 마을변호사(총 23명) 1~2명을 배치하여 구민들의 법률적 권리구제를 위한 법률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동별로 위촉된 마을변호사는 일정한 날에 주민센터를 방문하여 법률상담을 실시하고 긴급을 요할 경우에 직접 주민에게 전화하여 상담하기도 한다. 상담을 원할 경우 주민센터에 방문 또는 전화로 예약이 가능하다.

구 관계자는 “무료법률상담실과 마을변호사를 통하여 주민들의 법률적 권리구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법률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주민의 많은 관심과 이용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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