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일 전 발생한 포항 지진으로 전 국민이 지진 공포를 경험했다. 예고 없이 찾아오는 지진에 대비하여 지진대피소를 미리 확인해 놓을 필요가 있다.
서울 노원구(구청장 김성환)는 포항지진으로 지진 안전에 대한 높아진 관심도를 반영하여 지진 발생시 주민들이 신속하게 대피할 수 있도록 지진대피소 지정을 확대하고 지진대피소 안내표지판 설치를 완료했다고 16일 밝혔다.
| △ 실내구호소<사진제공=노원구> |
현재 노원구 지진대피소는 총 103개소로 공립 초·중등학교 운동장 및 공원 공터 등 옥외대피소 79개소와 초·중등학교 실내체육관 24개소를 실내구호소로 지정하였다.
지진 옥외대피소는 지진발생 초기 운동장 공터 등 구조물 파손 및 낙하물로부터 안전한 외부대피 장소로 선곡 초등학교 운동장 등 74개소, 한내근린공원 등 공원 공터 5개소를 지정했다.
지진 실내구호소는 지진 피해 장기화시 주거지가 파손된 이재민 등을 대상으로 집단구호를 실시하기 위하여 내진설계가 적용된 시설물로 신창중학교 학교 체육관 등 24개소를 지정했다.
지진대피소 표지판은 「지진대피소 표지판 설치 기준」에 따라 학교, 공원 출입구 및 체육관 출입구 주변에 설치되었으며, 형광 반사지 재질로 야간 시인성을 높였다.
또한, 노원구청 홈페이지와 스마트노원 맵을 통해 우리집 주변 지진 대피소 위치, 수용 면적, 수용 인원, 연락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며, 서울시 서울안전누리 앱과 국민재난안전포털을 통해서도 지진 대피소 위치를 검색·확인해 볼 수 있다.
김성환 노원구청장은 “예고없이 찾아오는 재난에 대비하고 지진 발생시 피해를 최소화하기위해 지진대피소 위치를 사전에 확인하여 지진 재난으로부터 안전한 마을로 한 걸음 다가갔으면 한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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