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SA 우주선이 전해주는 화성의 날씨는?

인사이트호, 화성 적도 인근 엘리시움 기상 정보 매일 전송
김명화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9-02-21 11:4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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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인사이트를 통해 화성의 날씨를 매일 받아볼 수 있을 전망이다.

미국 IT매체 씨넷에 따르면 NASA는 19일(이하 현지시간) 화성 탐사선 인사이트가 매일의 화성 날씨를 전해줄 것이라고 밝혔다.

인사이트 탐사선은 매일 화성 적도에서 멀지 않은 엘리시움 평원의 날씨와 아울러 풍속, 기압 정보도 제공한다.

 

코넬 대학 인사이트호 기상과학 책임자 돈 반필드(Don Banfield)는 "이는 당신에게 외계 세계를 방문하는 느낌을 준다"며, “화성은 지구와는 매우 다른 대기 현상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인사이트는 앞으로 화성의 기상 정보를 수집해 일반인들에게는 화성의 날씨 정보를 전해줄 뿐 아니라, NASA 연구진이 화성의 계절 변화와 화성에서 일어나는 회오리 모양의 먼지 바람, 일명 ‘더스트 데빌(dust devil)’ 현상을 연구하도록 도와줄 예정이다.  

 

인사이트는 최종 미션은 화성의 지진과 지각 구조 등을 알아내는 것이다. 인사이트는 향후 화성 지표면에 지진계와 열 감지기 등을 설치할 예정이다.

 

한편 인사이트는 화성의 날씨 정보를 수집하기 위해 APSS(Auxiliary Payload Subsystem)로 불리는 센서를 사용하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명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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