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C&C 기술 노하우 카자흐스탄에 전수

카자흐스탄 해외연수사업인 볼라샥 프로그램 일환 10주간
정수경 | eco@ecomedia.co.kr | 입력 2013-12-05 11:43: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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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그램 정례화 장기적 사업 마련...해외거점 고객대상 교육 프로그램 확대


한국 IT서비스를 이끌고 있는 SK C&C가 카자흐스탄 공무원 학생 등 고급인력들을 대상으로 IT 기술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SK C&C(대표 정철길 사장)는 4일 카자흐스탄 국비 해외연수사업인 볼라샥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카자흐스탄 우수인재 대상 IT전문가 연수과정 수료식을 가졌다고 5일 밝혔다.

 

볼라샥 IT전문가 연수과정은 올 6월 카자흐스탄 정부측이 요청해왔고, 카자흐스탄 교육부 산하 CIP(Center for International Programs)와 볼라샥 프로그램 한국대행기관인 KDGTC, SK C&C 글로벌 IT사업부문이 협력 9월 23일부터 11월 29일까지 총 10주간의 교육과정으로 진행됐다.

 

 

연수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 정보통신부 공무원 및 연구원, 대학교수 등 10명의 우수인재들이 참여했다.

 

이들은 10주 동안 대한민국 IT발전사와 IT관련 정부주요시책, 통신 인터넷 소프트웨어 등 주요 IT기술에 대한 전문가 강의와 함께 현장에서 직접 보고 듣는 체험 교육도 병행했다.

 

이번 연수프로그램을 위해 교육주제선정, 강의장소지원, 외부기관 견학섭외 등 프로그램 전반에 걸쳐 코디네이터 역할을 수행했다.

 

또한 전자정부 및 ITS, 재난관리 등 자사보유 솔루션 및 서비스를 직접 소개하는 등 선진 IT테크놀로지의 핵심까지도 알려줬다.

 

연수생들은 자국으로 돌아가 국내 IT산업 발전모델을 가지고 현지 IT산업발전에 실제로 적용할 수 있는 다양한 방안들을 찾고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프로그램 개발에도 나선다.

 

SK C&C는 향후 한국에서 진행되는 볼라샥 IT전문가 연수과정을 정례화하고 카자흐스탄과 장기적인 사업 네트워크를 마련하는 한편, SK C&C가 진출해 있는 해외거점 지역 고객지원 및 현지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단기 교육프로그램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볼라샥 프로그램은 카자흐스탄 교육부 CIP에서 운영하는 전문인력 개발 해외연수로 카자흐스탄은 매년 공무원, 학생, 산업종사자 등 1500여명의 우수인재들을 선발 120여개 분야별로 16개 국가에 파견하고 있다.

 

한편 카자흐스탄은 과거 KOICA의 공무원 초청, 볼라샥 프로그램을 연계해 일부 인재들이 국내에서 교육을 이수했었다.

 

올 3월 경기도와 협력을 통한 의료분야 연수프로그램을 시작으로 국내에 인재파견을 본격적으로 확대해 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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