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산홍과 산철쭉으로 피우는 '희망의 내 나무'

노원구, 중계근린공원에서 ‘희망의 내 나무 나눠주기’ 행사 가져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4-09 11:4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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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산림과학원의 연구 결과에 따르면 나무 한 그루당 연간 미세먼지 흡수량은 35.7g으로 도시 숲이 도심의 부유먼지를 25.6%, 미세먼지를 40.9%까지 줄인다고 한다.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는 요즘 우리가 심는 나무들이 미세먼지 저감 방안에 매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노원구가 오는 7일 오전 10시 중계근린공원에서 ‘희망의 내 나무 나눠주기’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식목일을 기념하여 도시생활권 주민들이 주도적으로 나무를 심고 가꾸어 다양한 녹지공간을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구는 영산홍, 산철쭉 묘목을 한 사람당 2주씩 무료로 배부했다. 묘목은 총 600주로 행사 당일 방문자 300명에 한해 선착순 배부했다.  

▲ 내 나무 나눠주기 <사진제공=노원구>

 

 

2014년부터 해마다 개최되는 이 행사는 단순히 나무를 나누는 것에 그치지 않고 숲과 나무의 소중함을 알리고 저탄소 녹색성장을 실현하는 주민 참여형 도시녹화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한편 구는 지난 5일 오후 2시 불암산 자연마당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산철쭉 5000주를 심으며 마을에 애정을 갖고 마을공동체를 형성해 나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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