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은 특히 음식물 부패가 빠르고, 그로 인한 악취와 벌레 발생이 심각하다. 음식물 쓰레기 배출시 신경을 더 써야 한다.
강동구(구청장 이해식)가 여름철을 맞아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간 음식물 쓰레기 혼합 배출 집중 단속에 나섰다.
일반 생활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를 혼합 배출해놓은 경우에는 음식물이 봉투 안에 있는 것을 알아차리기 힘들어 처리에 어려움이 있다.
구는 음식물쓰레기를 혼합 배출해 이웃 주민에게 피해를 주는 행위를 방지하고자 자체 지도단속반을 동원해 일반음식점 밀집지역과 상가, 일반 주택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단속을 실시할 계획이다.
| △ 재활용과 음식쓰레기 배출요령 부착 홍보물<사진제공=강동구> |
아울러 쓰레기 분리 배출에 대한 인식을 제고해 혼합 배출로 인한 주민불편을 사전에 막기 위한 대대적인 홍보도 펼칠 예정이다.
주민들이 혼동하기 쉬운 재활용품 및 음식물쓰레기 배출 품목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구 소식지에 재활용 분리 배출 요령을 게재하고, 쓰레기 분리 배출이 생활화될 수 있도록 냉장고 등에 부착할 수 있는 자석부착용 홍보물을 제작.배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해 추진할 계획이다.
구 관계자는 “강동구 작년 한해 발생된 생활쓰레기가 3만4172톤이다. 일반 쓰레기와 음식물쓰레기가 분리 배출만 잘 되어도 쓰레기량이 크게 감소할 것이며, 악취 등으로 인한 주민불편도 줄어들 것이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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