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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JTBC 캡처) |
30일 개봉 첫날 57만 명을 동원한 영화 '기생충'이 120만을 돌파하며 승승장구 중이다.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으로 한국영화 최초 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받았다. '기생충'은 보는 사람마다 다양한 해석을 내놓을 수 있다고 평가된 바, 해석에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기생충이 오로지 반전에 매달리는 그런 영화는 아니다"라면서도 "스토리 전개에 대해서는 최대한 감춰달라"라며 취재진에게 당부했다. 그만큼 전개에 따른 해석이 중요하다고 알려진 셈.
하지만 일부 관람객들은 인터넷 상에 기생충 해석과 관련한 리뷰를 남기며 줄거리 전개를 다수 포함해 눈살을 지푸리게 하고 있는 실정이다.
한편 봉준호 감독은 '밥'으로 영화를 마무리한다. '살인의 추억'에서 송강호가 "밥은 먹고 다니냐"라며 범인으로 의심되는 인물에게 묘한 울림을 남겼고 '괴물'의 마지막 장면은 살아남은 가족들이 함께 밥을 먹는다. 영화 '옥자'의 엔딩 역시 밥을 먹는 장면이다.
봉준호 감독은 한 인터뷰를 통해 "시나리오 쓸 때는 잘 인지하지 못했다"라며 "먹는 씬들은 식구라는 것을 표현하는데 가장 쉽고 명쾌한 방법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에 영화 '기생충'에서도 봉준호의 결정적 장면이 등장할 지, 등장한다면 어던 의미를 담고 있을지 관심이 지대한 상황이다. [환경미디어=김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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