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금강의 발원지인 장수군 뜬봉샘 일원에 생태체험 및 학습장이 조성되는 2단계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이 본격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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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장수군 |
장수군은 장수읍 뜬봉샘생태공원과 수분마을, 수분령 일원에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2단계)’을 착공하고 본격 추진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진행되는 2단계 금강첫물 뜬봉샘 생태관광지 조성사업은 자작나무 힐링숲과 야생동물 서식지 생태체험 공간, 금강 첫물길 등이 조성·복원 된다. 이와 함께 수분마을 경관도 개선될 전망이다.
군은 자연환경해설사와 수분마을 애코매니저 등 전문가 육성을 통한 생태관광지 홍보와 수학여행단, 전북투어프로그램 연계, 환경인증 등을 추가 등록해 관광인프라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 생태밥상과 마을체험, 농특산물 판매 등 주민 수익 증대를 위한 프로그램도 발굴 추진할 예정이다.
장영수 군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금강의 발원지인 뜬봉샘이 주변 자연생태와 잘 어우러져 관광지로서 자리매김하는 것은 물론 장수의 자연생태를 지켜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장수군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0년도 안전하고 아름다운 소하천 가꾸기 전국 공모전’에서 장수 장판천이 장려상을 수상해 2021년 재해예방사업 국비를 추가로 지원받는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공모에서 군은 ‘흐르는 물처럼 유유자적하는 치유의 공간, 역사와 문화가 어우러진 장판천을 유유히 거닐다’라는 주제로 공모전에 참가해 개인 및 지자체 장관표창을 수상했다.
장판소하천은 2016년부터 2019년까지 4년간 32억원을 투자해 1.3km구간에 대해 단계별 정비사업을 시행하고 하류부 농경지 및 중류부 취락지의 획기적인 정비를 통해 소하천 재해안정성 확보 및 정주여건을 개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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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공=장수군 |
특히 하천정비를 통해 역사와 자연의 조화를 꾀하는 아름다운 하천으로 부각되면서 주민주도의 하천변 쓰레기줍기, 풀베기, 꽃나무식재 등이 이뤄지고 있어 걷기 좋은 하천을 위한 주민주도형 노력이 높게 평가됐다.
장영수 군수는 “소하천정비를 통해 자연재해로부터 안전하고 아름다운 하천정비는 물론이고 주민생활여건 개선 등 큰 효과를 거뒀다”며 “앞으로도 ‘풍요로운 미래의 땅, 힘찬장수’ 건설을 위해 추가적인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총력을 다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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