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점에서 인천 서구(구청장 이재현)는 남다르고 특별한 도시개발을 추구한다. ‘회색 도시를 친환경 생태 도시’로 바꿔간다는 야심찬 계획 아래 추진 중인 ‘스마트에코시티 서구’가 바로 그것. ‘스마트에코시티 서구’는 사람과 자연의 공존에 스마트한 기술을 더한 것을 의미한다.
공원의 낡은 햇빛 가림막을 실용성과 심미성을 겸비한 캐노피로 탈바꿈시키고, 쓰레기장으로 전락했던 동네 자투리땅에 포켓정원을 만들어 주민들의 휴식처로 꾸미고, 딱딱한 회색 건물이라 여겼던 동사무소(행정복지센터)를 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녹색 공간으로 바꿔가는데 이어 지역사회와 공유하는 녹색 친환경 건물로 서구의 랜드마크가 될 하나금융그룹까지 도시를 구성하는 요소 하나하나에 의미를 부여하고 가치를 더해가는 중이다.
나아가 전국에서 가장 역동적으로 변해가는 청라, 검단, 루원시티, 가정지구의 특색을 살리고 노후도가 심한 가좌동, 석남동 등 원도심의 미래를 열어가는 데 있어서도 스마트에코시티를 전격 활용해 도시환경을 더 편리하고 더 안전하고 더 자연 친화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서구는 스마트에코시티와 관련된 모델 개발 및 전략과제 도출 등을 통해 ‘스마트에코시티 종합계획 수립용역’과 국토부 공모사업인 ‘인천 서구 공간환경 전략계획 수립용역’을 완료했다. 그 결과를 바탕으로 관련 사업의 적극적인 발굴 및 제안을 통해 ‘스마트에코 인천 서구’의 윤곽을 보다 또렷하게 완성할 예정이다. 아울러 각 사업부서와 긴밀한 협조체계를 유지하고, 공간환경을 이루는 모든 사업들이 스마트에코화 될 수 있도록 민간전문가의 능동적인 개입, 지속적인 자문, 적극적인 지원 및 사업에 대한 상시 모니터링을 통해 모든 사업에 스마트에코가 담길 수 있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민간건축물에 대한 스마트에코 건축가이드라인의 확대 반영 및 향후 2030 인천 서구 경관계획 수립에 따른 ‘2030 인천광역시 서구 세부 경관 가이드라인 수립(예정)’을 통해 더욱더 완성도 있는 스마트에코시티를 구현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품격 높은 도시 경관을 조성하는 것은 물론이고 나아가 인천학회와 민‧관‧학 협력사업의 첫 프로젝트로 ‘인천공공프로젝트’와 ‘스마트에코 포켓정원(파빌리온)’ 사업을 연계 추진하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스마트에코시티 사업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인천 서구 관계자는 “도시를 이루고 흩어진 조각을 연결해 파편화된 서구에서 ‘스마트에코시티 서구’로 변화해나갈 것”이라며 “사람과 자연, 기술이 공존하는 스마트에코 도시이미지 개선 및 품격 높은 도시 경관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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