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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괴산군과 IFOAM이 지난 13일 독일 뉴렌베르그에서 유기농산업발전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 (제공=괴산군) |
의료·뷰티·농업 등 광범위한 분야를 아우르는 세계 첫 축제인 2015 괴산 세계유기농산업엑스포(이하 유기농엑스포)를 전 세계에 알리고, 유기농메카로서의 입지를 확고히 하기 위해 바쁜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괴산군은 지난 13일 독일 뉴렌베르그에서 열린 '2015 Biofach 유기농박람회'에 참가하고 IFOAM 본부 관계자와 함께 세미나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기농엑스포의 성공 개최를 위한 세계 제일의 유기농업 박람회개최에 관한 정보를 교환하고 유기농산업 발전을 위한 MOU도 체결했다.
이번 MOU 체결은 IFOAM 본부와 괴산군 상호간의 새로운 유기농 사업을 개발하기 위한 유기농 전문가 교환, 기술자문 제공, 훈련과 교육을 제공하기로 하였으며, 유기농업 발전의 모법사례를 상호 교환하여 상생 발전하는 것을 골자로 하고 있다.
또한 IFOAM 본부는 괴산군이 유기농업 허브(HUB)로 발전하도록 전문적 지식과 기술 등을 제공하게 되며. 괴산군에 IFOAM Leadership Center(유기농 지도자센터) 구축을 위해 노력한다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송정호 괴산군 유기농산업과장은 "IFOAM과의 MOU 체결로 괴산이 유기농산업의 세계적 지지기반을 확보하고 올해 엑스포 홍보에도 추진 동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하게 되었다"며 "전 세계가 주목하고 있는 괴산의 유기농을 군민들은 함께하고, 그 발전상을 지켜봐 달라"고 말했다.
한편 유기농엑스포의 공동조직위원장에 '국민 연예인' 송해(88)씨가 위촉된다. 지난16일 충북도와 (재)오송바이오진흥재단은 이사회를 열고 공동 조직위원장 위촉 안건을 승인했다. 위촉식은 이달 3일 청주에서 열리는 유기농엑스포 D-200 행사 때 열린다.
이에 따라 송씨는 이때부터 오는 10월 말까지 이시종 충북지사, 제럴드 라만 세계유기농업학회(ISOFAR) 회장과 함께 유기농엑스포 공동 조직위원장을 맡게 된다.
조직위의 한 관계자는 "이 지사의 위촉 제안이 있었던 데다가 임각수 괴산군수와 송해씨의 각별한 인연도 있어 조직위원장으로 모셨다"며 "송해씨가 지난달 중순 제안을 받고 흔쾌히 수락하는 등 유기농엑스포에 큰 관심을 보였다"고 말했다.
충북도와 괴산군, ISOFAR가 공동 개최하는 괴산 유기농 엑스포는 오는 9월 18일부터 10월 11일까지 괴산군 유기농엑스포농원에서 '생태적인 삶 - 유기농이 시민을 만나다'라는 주제로 열린다.
[환경미디어 박원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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