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시교육청-SK텔레콤 스마트러닝 MOU 체결

도·농간 교육격차 없애는 창조마을 연동초교 시범사업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4-21 11:2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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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교육청과 SK텔레콤이 세종시 ‘창조마을’(세종시 연동면)에서 스마트 로봇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꿈나무 인재육성 교육을 선보이기 위해 21일 MOU를 체결했다.

세종시 교육청과 SK텔레콤(대표이사 장동현)은 세종시 연동초등학교 3~6학년 총 4학급을 대상으로 정보과학적 사고력과 창의성 계발을 위해 스마트러닝 시범사업을 운영하기로 했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세종 ‘창조마을’에서 스마트 로봇 ‘코딩 스쿨’(Coding School) 운영, 세종시 교사 대상 소프트웨어 교육, 소프트웨어 연구학교 운영 등을 통해 ‘창조경제형’ 두뇌 개발을 적극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SK텔레콤이 ‘창조마을’에 선보이는 스마트 로봇을 활용한 소프트웨어 ‘코딩 스쿨’은 S/W프로그래밍 교육 방식의 하나로, 어린이들의 창의성을 계발하는 ‘창조경제’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스마트로봇을 활용한 ‘코딩 스쿨’은 로봇과 노트북을 활용해 프로그래밍의 기본 원리를 쉽게 체득할 수 있다. 아이들은 쉽고 재미있는 프로그래밍 교육으로 집중력도 더해진다.
세종시 연동초등학교 학생들은 매주 1회 2교시에 걸쳐 학년에 따라 스마트 로봇 알버트(Albert)와 아띠(Atti)를 활용한 로봇 코딩 수업을 받게 된다.

SK텔레콤은 학교 자체 로봇 코딩 수업 진행이 가능하도록 세종창조경제혁신센터 내 박스쿨(Boxchool)을 활용해 세종시 초·중등 교원 대상 로봇 코딩 교원 역량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SK텔레콤은 2014년 상반기 잠현 초등학교에서 사전 교육을 실시한 바 있으며, 교육과정에서 문제해결 능력과 끈기는 물론 창의성이 함께 발전한다는 교육 평가를 받은 바 있다.

SK텔레콤 박철순 Convergence 본부장은 “창조마을 코딩스쿨 지원을 통해 도·농간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ICT와 전통산업이 결합돼 내일의 ‘스티브 잡스’가 태어나는 토양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로봇코딩은 로봇을 활용해 문제해결 능력과 논리력 및 창의력을 향상시키는 효과적인 교육 방법으로 대표적으로 MIT가 ‘레고’와 함께 개발한 ‘Scratch’가 있으며, 최근 미국 뿐만 아니라 영국, 프랑스 등 선진 교육 시장에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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