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네이버에서 생생한 3D 콘텐츠로 해양생물을 보자

해수부ㆍ네이버, 해양생물 3D콘텐츠 공동 활용 위한 업무협약 체결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03-30 11:1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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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4월부터 네이버 지식백과에서 해양보호생물 27종의 3차원 입체영상과 관련 정보를 볼 수 있게 된다. 해양수산부와 네이버는 이를 위해 ‘해양생물 3D 콘텐츠 공동 활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 3차원 입체영상 디지털 정보(왼쪽부터 눈콩게, 붉은바다거북, 남방큰돌고래, 해송) <자료제공=해양수산부>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해수부가 네이버에 제공하는 해양생물 3D콘텐츠는 총 27종으로, 해양포유류 7종, 무척추동물 13종, 바닷새 4종, 어류 2종, 파충류 1종이며, 모두 멸종위기에 처해있거나 보호 가치가 높아 법적으로 보호하고 있는 ‘해양보호생물’이다.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에서는 3차원 입체영상은 물론, 주요 특징, 분포 현황 등을 함께 소개해 해양보호생물에 대한 이해를 도울 계획이다. 

 

▲ 네이버 지식백과 서비스 화면 <자료제공=해양수산부>


해수부는 앞으로도 국민들이 해양보호생물 80종을 비롯한 해양생물 정보를 더욱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해양생물 3D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개선해 나갈 계획이다.

송명달 해수부 해양환경정책관은 “해양생물 3D 콘텐츠를 통해 국민들이 평소 접하기 어려웠던 해양생물을 더욱 생생하게 만나볼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라며, “앞으로도 국민들이 바다와 친숙해질 수 있는 콘텐츠를 확대해 바다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해양생물 보호에 필요한 공감을 이끌어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현숙 네이버 지식백과 리더는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계기 삼아 앞으로도 해양 분야 지식 대중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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