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염에 가로수 '목 말라'

수원시, 가로수 고사 막기 위해 관수작업
강유진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8-07-26 11: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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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공원녹지사업소가 최근 지속하는 가뭄으로 인한 가로수, 녹지 수목의 고사를 막기 위해 나무에 특별 관수(물 주기) 작업을 하고, 물주머니를 설치하는 등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수원시는 경수대로·효원로·수인로 등 주요 도로를 비롯한 도로 전역에 있는 가로수에 관수 작업을 하고, 녹지 수목에는 물주머니를 설치하고 있다.

 

▲ 관수작업 <사진제공=수원시>


관수작업은 최근 2년 이내 심은 나무를 중심으로 잎이 마르거나 기세가 약해진 나무부터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현재까지 급수 차량 30대를 활용해 오전 6시부터 집중적으로 작업하고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가뭄이 장기화할 수 있다는 전망에 따라 운용 가능한 장비와 인력을 총동원할 예정”이라며 “가뭄이 해소될 때까지 피해 예방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환경미디어= 강유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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