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국제 정원 엑스포' 터키 안탈리아에 한국정원 조성

산림청, 형제국 터키에 한국정원 첫 조성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16-04-29 11:0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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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림청, 형제국 터키에 한국정원 첫 조성

산림청(청장 신원섭)은 ‘2016 국제 정원 엑스포(2016.4.22.∼10.30.)’가 열리는 터키 안탈리아에 한국정원을 조성하고 28일(현지시각) 준공식을 개최했다.

△ 주요 참석자들이 우정의 종 앞에서 기념촬영을 하고있는 모습.(사진제공 산림청)

 

준공식에는 김용하 산림청 차장, 조충훈 순천시장, 조윤수 주 터키대사 등이 참석했다. 

김용하 산림청 차장은 준공 기념사를 통해 “한국의 팝·드라마·음식이 세계 에서 각광받는 문화로 자리 잡았듯 전통정원을 통해 한국을 더 잘 이해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안탈리아 한국정원이 터키인과 우리 교민들이 즐겨 찾는 휴식·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국정원은 2013년 순천만 정원박람회 때 터키정원을 조성해 준 데 대한 감사의 표시이자 한국전쟁 시 파병을 해 준 형제국 터키에 처음으로 조성된 정원이여서 의미가 깊다. 이를 통해 한국-터키 간 우호협력을 증진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터키 안탈리아 한국정원은 산림청이 2015년부터 정원정책을 맡은 이후 순천시와 함께 해외에 조성한 첫 한국정원이기도 하다. 

 

한편, 안탈리아에 조성된 한국정원 면적은 1371㎡로 순천만국가정원, 순천지(池), 우정의 종, 세계 어린이 광장 등이 들어서 있다. 한국정원 조성에는 정부와 순천시가 9억6000만원의 예산을 소요했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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