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디어= 송명숙 기자]
전북 임실 치츠마을은 한국 치즈의 본고장으로 꼽히는 곳이다. 지정환 신부가 시작한 치즈 제조 기술이 뿌리를 내려, 지금은 전국적으로 사랑받는 치즈 생산지로 자리 잡았다. 마을 곳곳에는 치즈의 역사와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조성돼 단순한 관광지를 넘어 살아있는 교육의 장이 되고 있다.
특히 방문객들에게 인기를 끄는 프로그램은 치즈 만들기 체험이다. 우유를 데우고 응고시키는 과정을 직접 경험하며 완성된 치즈를 맛보는 시간은 이곳에서만 느낄 수 있는 특별한 즐거움이다.
인근 임실치즈테마파크에는 봄철 넓은 초원 위로 노란 수선화가 만개해 축제 분위기를 더한다. 자연 속 여유와 체험이 어우러진 공간으로 여행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고소한 치즈 향이 가득한 임실에서 봄날의 따뜻한 하루를 보내보는 것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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