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평구, 2021년도 예산 8910억 원 편성

코로나19 확산 방지, 사회적 재난 대응 시스템 보강으로 안전 인프라 구축
지역경제 위기 극복 및 일자리 창출을 통한 사회안전망 강화
구민 복리증진 및 구정 주요 현안 사업 추진에 필요한 예산 반영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1-01-11 11: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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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디어= 김한결 기자] 은평구(구청장 김미경)는 올해 본예산이 구의회 심의·의결을 거쳐 전년 대비 6.2% 증가한 8,910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일반회계는 6.1% 증가한 8700억 원, 특별회계는 10.53% 증가한 210억 원이다.

코로나19 장기화, 경기위축 등 영향으로 일부 세입은 예년 대비 감소했으나, 연간 가용한 세입을 최대한 반영해 확장적 재정 운용을 하고자 했으며, 구민의 건강과 안전 확보, 지역경제 회복 지원, 포스트코로나 환경변화 대응과 미래 성장을 위한 투자에 중점을 두어 편성했다.

전체 예산 중 사회복지분야는 전년 대비 347억 원 증가한 5322억 원으로 가장 높은 비중(59.73%)을 차지한다. ▲기초생활보장에 995억 원 ▲취약계층지원에 552억 원 ▲보육·가족및여성에 1459억 원 ▲노인·청소년에 2160억 원 ▲지역일자리사업에 67억 원 등을 편성했다.

환경 및 녹지분야에는 592억 원을 편성했다. ▲재활용 및 폐기물처리 등 친환경적인 청소관리에 359억 원 ▲깨끗한 하수기반 구축에 43억 원 ▲산림·녹지대를 유지하고 건강한 도시숲 조성을 위해 20억 원 ▲대기오염 관리, 미세먼지 저감 등 맑고 깨끗한 환경조성을 위해 16억 원 등을 반영해 쾌적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쓰고자 했다.

안전 및 도로·교통분야에는 393억 원을 편성했다. ▲도로·교통시설 개선에 151억 원 ▲주차장 확충에 56억 원 ▲재난방재분야에 28억 원 등을 반영해 도시기능을 유지하고 재난안전관리체계 구축을 통해 주민들의 안전과 재해·재난복구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

문화·관광분야에는 258억 원을 편성했다. ▲생활체육 활성화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제공에 129억 원 ▲공공도서관 운영 및 문화재 유지관리를 위해 112억 원 ▲다양한 문화·관광 기반시설 조성에 17억 원을 반영해 코로나로 지친 구민을 위로하고 문화가 일상이 되는 은평을 조성할 예정이다.

보건분야에는 194억 원을 편성했다. ▲신종코로나바이러스 등 감염병 예방·대응에 98억 원 ▲통합적 보건의료서비스 제공과 공공보건 기능 강화를 위해 95억 원을 반영해 구민 건강수준을 향상시키고 감염병 대응체계를 강화한다.

지역개발 및 경제·산업분야에는 165억 원을 편성했다. ▲쾌적한 공원 환경 조성에 63억 원 ▲지역 균형발전을 도모하고 주거환경정비를 위해 69억 원 ▲지역상권과 중소상공인 회복 지원에 18억 원 등을 반영해 도시를 계획적으로 관리하고 지역간 격차를 해소한다.

교육분야에는 155억 원을 편성했다. ▲중고등학생 입학준비지원금과 학교 교육환경 개선 지원에 41억 원 ▲친환경 무상급식 지원 확대를 위해 74억 원, ▲시민교육 활성화와 교육혁신사업에 30억 원 등 구민의 삶이 변화되는 교육환경 조성을 통해 평생학습체제를 구축한다.

일반공공행정분야에는 354억 원을 편성했다. ▲구민이 참여하는 구정 실현을 위해 127억 원 ▲주민자치 기반 강화에 25억 원 ▲전산·통신 시스템 고도화로 스마트 행정 구현을 위해 57억 원 등을 반영해 급변하는 사회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선도형 구정 기반을 구축한다.

김미경 구청장은 “구 재정여건이 열악한 가운데서도 필수적인 재정수요에는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적극적 예산 편성을 했다”며, “연초부터 신속한 재정집행을 통해 부족한 민간 수요를 보완하고 코로나로 어려운 시기를 극복할 수 있는 경제회복 동력을 확보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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