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버 보안강화, 민관 공조 확대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3-26 10:54: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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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버 보안 위협에 민관이 함께 나선다. 시만텍(대표 조원영)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국장 박화진), 한국인터넷진흥원(KISA, 원장 백기승)이 사이버 보안 공조를 확대한다. 이들 기관은 양해각서(MOU) 체결에 이어 그동안 사이버 보안 위협 정보를 공유하고 협력하는 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해 왔다. 세계에서 포괄적인 인터넷 보안 위협 데이터를 수집하는 시만텍 글로벌 인텔리전스 네트워크(Global Intelligence Network)를 기반으로 한 시만텍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과 KISA에 보안 인텔리전스 정보와 분석을 제공하고, 사이버 보안 활동을 동참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는 시만텍이 한국에 SSET(Symantec Security Expert Team)를 신설함에 따라 국내 주요 조직과 기업을 겨냥한 보안 공격을 신속하게 확인하고 분석할 수 있게 되었다. 이번 협력 확대에 따라 시만텍은 경찰청 사이버안전국에 한국과 관련된 주요 사이버 보안 사고에 대한 인텔리전스를 공유하고, 한국 내 사이버 범죄와 관련된 정보 획득 시 분석자료를 제공해 경찰청 수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또한, KISA와는 시만텍의 글로벌 보안 동향 및 사이버 위협 인텔리전스를 공유하고, 한국과 관련된 사이버 범죄에 대한 사전 정보 공유 및 공동 조사 등 사이버 범죄 수사를 위한 공조체계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실무진의 긴밀한 업무 협력을 위해 시만텍과 경찰청 사이버안전국, KISA 인터넷침해대응본부는 최근 아일랜드 더블린에 소재한 시만텍 보안 위협 대응 센터(Symantec Security Response Center)에서 기술 교류 워크샵(Tech Exchange Workshop)을 개최했다. 워크샵을 통해 시만텍의 빅 인텔리전스 플랫폼 시연, 인텔리전스 분석 기법 및 대응 프로세스, 모바일 악성코드 시연, 표적공격(APT) 분석 사례 등을 공유하고, 향후 사이버 보안 사건 발생 시 대응방안에 대한 논의를 가졌다.


시만텍은 한국 정부기관과의 공조 확대를 통해 사이버 범죄 근절과 정보 보안 강화에 실질적으로 기여하는 것을 궁극적인 목표로 삼고 있다. 실제로 시만텍은 최근 유럽연합의 범죄대책기구인 유로폴과 공조해 지난 5년간 총 320만대 이상의 컴퓨터를 감염시킨 국제적인 사이버 범죄 조직을 검거한 바 있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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