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림청이 국유림관리에 이용되고 있는 모바일 기반의 산림 정보통신기술(ICT) 서비스를 민간에 개방한다.
산림청은 2012년부터 국유림관리에 산림ICT서비스(전자야장 16종)를 적용해 기존의 장부기록 행정에서 IT행정으로 전환했다. 그러나 산림 현장조사의 88%(국유림 50%, 민유림 100%)는 여전히 장부기록 방식에 의존하고 있는 민간 전문 업체에 위탁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산림청은 국유림 경영에서 성과가 검증된 산림ICT서비스를 민간업체에 개방해 이를 개선키로 한 것.
전자야장(산림조사, 국유재산업무, 무단점유지조사서, 병해충조사, 산림피해조사, 생산재측정, 수고측정조사, 양묘사업일지, 완료표준지조사 등)은 현장에서 정보를 수집하면 다시 사무실에서 전산화해야하는 이중 작업이 필요 없고, 다양한 정보(수목, 지형, 사업이력 등)를 현장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어 장부기록 업무방식과 확연한 차이를 보인다.
산림청 김찬회 정보통계담당과장은 “산림ICT서비스를 통해 업무방식 개선과 자료 관리에 큰 효과가 기대된다”며, 향후에는 민간업체에 위탁해 납품받던 용역결과물을 온라인으로 납품할 수 있는 ‘산림사업 용역관리시스템’도 구축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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