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세계문자박물관 부지 인천 송도 선정

온라인팀 | eco@ecomedia.co.kr | 입력 2015-07-16 10:4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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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전 세계 문자를 종합적으로 전시, 체험, 연구하고 창의적 문화산업의 기반으로 활용하기 위해 건립을 추진하고 있는 ‘국립세계문자박물관’의 건립부지로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국제자유도시가 최종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광역지자체를 대상으로 하는 공모사업으로 추진된 이번 건립 부지 선정에는 총 9개의 시도가 신청했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부지선정위원회(이하 위원회)의 엄격한 3단계 심사(서류심사 → 현장실사 →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발표심사 대상 지역인 인천(송도), 세종, 경기(여주) 중에서 인천 송도 지역이 최종적으로 선정됐다. 위원회는 특히 공정하고 객관적인 선정을 위해 상당히 심혈을 기울인 것으로 알려졌다.


위원회는 1단계 서류심사에서 연계성, 환경성, 접근성, 개발 용이성, 경제성, 정책·지원 여건 등의 항목으로 구분해 정량 및 정성평가를 실시했으며, 그 결과 서울·인천·세종·경기·충북 5개소를 선정했다.


2단계 현장실사에서는 신청 부지를 직접 방문해 실제로 제반 여건을 확인한 후 심사해 인천, 세종, 경기 등 상위 3개소를 최종 발표심사 대상으로 선정했다. 인천은 마지막 발표심사에서 실현 가능성, 접근성 등 이용 편의성 및 잠재시장 규모, 발전 가능성 등 대다수의 항목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특히 주변에 국제기구, 외국인 학교, 기업, 컨벤션센터, 아트센터 등이 밀집한 국제업무단지 내에 위치해 국제 문자 교류 및 관련 산업 활성화가 가능할 것으로 평가받았다. 또한, 접근성이 좋아 국내외 방문객 유치에도 강점을 보이며 부지 기부채납 및 기반시설 완비 등에서도 좋은 평가를 받았다. 

[환경미디어 온라인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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