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군, 내수면 생태계 보전 위한 어린 다슬기 방류

김한결 기자 | eco@ecomedia.co.kr | 입력 2020-10-29 10:4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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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미디어= 김한결 기자] 장수군은 29일 하천생태계 보전과 다슬기 자원 증강을 위해 장수군 내수면 어업계에서 기증한 어린 다슬기 약 150만 수를 계남·천천면 하천 일대에 방류했다.

▲ 제공=장수군

이날 방류한 다슬기는 금강 수계의 장수군 토종 민다슬기로 수산생물 전염병 검사를 마친 크기 0.7cm 이상의 다슬기 치패다.

청정수에 서식하는 다슬기는 하천의 유기물과 이끼류, 동물의 사체 등을 섭취하기 때문에 오염된 하천을 정화해 주는 역할을 한다. 또한, 간 기능 회복 등 약리효능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건강보조식품 등으로 유용한 수산자원이다.

군 관계자는 “이번 다슬기방류를 통해 어족자원 증대와 수질이 개선되기를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건강한 내수면 생태를 유지하기 위해 토속 어종 보호·육성하는 데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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